태국은 워크샵으로 파타야 갔던거 제외하면 개인 자유여행으로 첨이네요.

이번에 와이프랑 황금연휴에 방콕에 가게 되었슴다^^

일정을 짜보고 있는데 여행후기들이 워낙 제각각.. 스타일들이 전부 다르셔서 어렵네요;ㅁ;

일단은 되는데로 짜봤는데 어떨까요?


[5월 1일]
+밤비행기 도착해서 호텔 취침
+호텔은 BTS 파야타이역 (여기서 3박)

[5월 2일]
+카오산로드, 왕궁, 새벽사원
+아시안띠끄

[5월 3일]
+담넌수상시장, 매끌렁시장
+디너크루즈

[5월 4일]
+짜뚜짝 시장
+스카이라운지
+출국 (밤비행기)



빡신 관광보다는 느긋느긋 쉬엄쉬엄 다닐 예정입니다.

문제는 저게 동선이 잘 맞는건지 모르겠네요;ㅁ;

동선 안맞거나 하는 곳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쉬엄쉬엄할거긴 한데.. 너무 느긋한거 같기도.. 혹 저기 외에도 가볼만한 곳이나 볼만한 곳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스카이라운지는 반바지는 안된다던데.. 야경보면서 복장 제한 없고 좋은데 없을까요?

저렴하고 깨끗한 로컬 마사지샵이라던가

특히 마지막날 밤비행기로 돌아가는거라 호텔 체크하웃 하고 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호텔 체크아웃하고 짜뚜짝 시장 구경하는거 외엔 어디서 뭘 해야 할지...

 

마지막날 짐 맡기고 돌아가디니 좋은 곳 없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