랏 마욤 vs 딸링찬 vs 반 남풍 수상시장 주관적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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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 마욤 vs 딸링찬 vs 반 남풍 수상시장 주관적 추천 부탁드립니다

타마린드 5 1040

안녕하세요. 태사랑에서 도움 많이 받고 있는 초보여행자 입니다.

태사랑 자료 덕에 일정은 거의 윤곽이 잡혀 가는데 한가지 고민이 수상시장이에요.

 

암파와나 짜뚜짝 투어보다는 방콕에서 비교적 가까운 수상시장을 구경하고 싶은데 랏마욤, 딸링찬, 반 남풍 수상시장 중 고민입니다. 물건 사고 군것질도 하면 좋지만 수상시장 자체를 구경하고 싶어서 가는 거라, 계획적으로 조성된 곳이라도 좀 활기있는 시장 분위기면 좋겠고 주위에 방콕 시민들이 사는 집이나 풍경도 살짝 볼 수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혹시 이 세 수상시장 중 한군데 이상 다녀와보신 분들께 추천이나 감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참, 토요일 아침에 카오산쪽 숙소에 짐을 맡겨놓고 다녀왔다가 2-3시쯤 파타야로 출발하는 일정입니다. 시장 근처까지 택시 타고 갈 생각이고요. 그냥 개인취향에 따른 추천이라도 좋으니 의견 부탁드립니다.

 

 

5 Comments
앙큼오시 2016.06.05 16:36  
방남풍은 안가봣습니다.  딸링찬과 랏마욤은 가봣네요.
일단 방남풍은 온눗역에서 가는걸로 알고있고  안가봣으니 여행기만 봤을뿐이고 ...ㅎ
가본건 딸링찬과 랏마욤이니 둘의 비교만..
딸링찬과 랏마욤은 카오산에서 150-200밧정도로 갈수 있습니다.(타는부분을 잘 정해야합니다만...)
딸링찬이  남부터미널 가기전이라 좀더 가깝고 좀더 외국인들이 많이보이던,....
랏마욤은 남부터미널에서 좀더 들어갑니다..뭐 남부터미널방향으로 가진않지만 대충위치상으로 말이죠.
외국인은 저만 있었습니다.ㅋ 뭐 일찍가서 그럴수도 있구요.
둘다 수상시장이지만 수상보트로 물건사고 이런류는 없다고 보면됩니다. 둘다 운하사이를 한바퀴 도는
투어가 존재합니다.(이건 타보진않아서 비교는 못해드리겟네요,한번타면 몇시간 도는거로 적혀있던듯)
가격대는 싼편입니다. 시간에 비해서는 말이죠 @_@
시장만 놓고본다면 랏마욤이 크기가 더 큽니다. 먹거리장터도 무지 잘되있고요.
나름 영어문구도 되있습니다. 둘중하나만 고르라면 랏마욤.. 배를타보고 싶거나 하면 딸링찬
시간이된다면 둘다 돌아보는것도 좋을듯 ...
타마린드 2016.06.05 16:53  
아, 랏마욤이 더 큰 규모군요. 자세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클래식s 2016.06.05 16:41  
카오산에서 79번 버스 타시면 딸링찬 수상시장 지나갑니다.


타마린드 2016.06.05 16: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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