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에 80만원에서 100만원정도의 예산으로 투베드룸 레지던스를 찾고 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좋은데 가고 싶은데.....현실이 ㅠㅠ

1. 오크우드 아파트먼트 트릴리언트

: 프놈퐁역 인근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맛사지가게와 식당이 있어서 온전히 위치로 고른 곳입니다.

  아래 숙소들보다 낡고 좁은 단점이 있어요.

2. 마이트리아

: 아쏙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해있습니다. 한인타운이 가깝고 싸고 깨끗한 타이푸드가게가 있어서 골랐습니다.

3. 텐페이스

: 루암루디로드상에 있습니다. 플런칫역에서 도보로 15분 가량. 걷기에 애매합니다.

  비교적 최신 건물이고 방면적도 넓습니다. 특이한 인테리어로 주목받고 있는 곳인데 70대의 아빠에게 어떻게 비추어질런지는^^ 자신 없어요.

 4. 아난타라 사톤

: 가성비로 따지면 항상 오르내리는 곳, 위 세곳보다 넓고 저렴합니다. 조식도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치명적인 단점은 위치입니다. 숙소에서 BTS역까지 도보 20분은 될 것 같아 보이고, 택시를 이용해도 숙소앞길도 교통체증이 상당하다는 글을 많이 읽었습니다.

몇 달간의 검색으로 찾아낸 숙소입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