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or 꼬창 with 방콕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파타야 or 꼬창 with 방콕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purewish 5 732

이번 여름 휴가가

 7월 29일(씨엡립 in)

 7월 30일

 7월 31일

 8월   1일

 8월   2일 (씨엡립 out) (파타야 or 꼬창 in)

 8월   3일

 8월   4일

 8월   5일(파타야 or 꼬창 out) (방콕  in)

 8월   6일 -7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방콕 out

 

질문 : 1 원래 계획은 아무생각없이 여름휴가니 휴향해보자며 파타야를 잡았다가

            여행일정 잡으면서 어찌 알게된 분한테 꼬창에 대해 들었는데 혹 하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 파타야는 환락 / 물놀이 하려면 꼬창이라던데

             씨엡립에서 아웃해서 가기엔 거리가 좀 부담이 되더라구요.

 

              제가 방콕은 4년전쯤 3개월 동남아 투어 하면서 가보긴 했는데 영 태국에

              정을 못붙여서 거의 비자클리어만 하러다녔다고 할정도라 하나도 모릅니다

              시기 자체가 우기인데다 꼬창이 특히나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라고 들었습니다

              시기와 여행일정을 봤을때 태사랑님들이라면 파타야와꼬창 어느곳을

              선택하실까요. 두군데 다 안가봤습니다. 물론 개인취향이라는거 압니다

              그래서 님들의 개인취향을 한번 들어보고 결정하려고 여쭤봅니다.

              어느곳으로 가야 여름휴가 잘 놀다왔다고 생각할까요

              아. 커플여행입니다. 옆에 계신분도 태국 처음입니다. 감안할수 있는 조건같아서요^^

 

              더불어 님들이 추천하는 호텔도요 . 파타야같은 경우는 지역에 따라서 좀

              차이가 나고 파타야나 꼬창간다면 딱히 뭘 하러 다닌다기 보다는 씨엡립에서

              좀 빡씨게 돌아다니다 쉬러가는 여행입니다.

 

 

 

               님들의 읜견 기다리겠습니다 ^^

 

 

  

5 Comments
클래식s 2016.06.02 22:00  
꼬창은 휴식하기 좋은 섬입니다. 저녁에 해지면 할께 먹고 마시고, 마사지좀 받는거 밖에 없습니다.
 파타야는 해가져도 물론 비슷하긴 한데 더 많죠. 관광도시니까요.  쉬러간다고 하셨으니 시골섬에서 쉬고 싶으시면 꼬창 가세요.  파타야는 할게 많아서 돈도 많이 쓸수 있고 수많은 할거리 중에 이것 저것 찾아서 하다보면 쉬기가 좀 어렵습니다.  꼬창은 낮에 날씨 좋을때는 다니면서 할게 있는데 해지면 별로 없기때문에 휴식이 됩니다.
타이랜드사랑 2016.06.02 22:18  
저는 며칠전에 파타야에 다녀왔는데요. 처음가는 태국여행이었습니다.
꼬창은 안가봐서 잘 모르구요. 파타야 일단은 바닷물에서 수영하기에는 그렇고 꼬란으로 가시면 수영할만 합니다.
파도가 제법 처서 파도풀하고 놀았네요. 제일 인상깊었던 거리는 워킹스트릿 거리였는데 맥주한잔하면서 유흥문화보는것도 좋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저러면 철컹철컹갔은데 문화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새로운 문화적 충격이었습니다.
앨리즈맘 2016.06.03 00:20  
씨엡립에서 코창가는 버스 있으니그거 타심되구요 방콕에 그전날나와 구경하시고 귀국이면 무난합니다
두두두둥 2016.06.03 21:28  
몇년전 제가 여행했던 루트네요.
조용히 힐링하려면 꼬창이 좋습니다.
낮에 섬투어다니면서 바다에서 놀다 저녁에 조용히 있기 좋습니다. 다만 정말 조용한 섬입니다. 그래서 전 좋았습니다. 한국사람도 별로 없었구요.
그리고 파타야는 약간 상업적인 관광지라 시끌시끌합니다.
커플로 가기엔 저녁에 너무 아고고바들이 즐비해있어서 ㅎㅎㅎ
시엠립에서 꼬창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서 다이렉트로 가시면 되고, 제 기억으로 배표도 포함이였던것 같네요.
다만 시엡립에서 아침에 출발해 꼬창에 저녁쯤 도착했던것같네요.
스니키97 2016.06.04 11:00  
저는 파타야 네번 코창 이번에 가면 네번 가게되는데... 파타야는 조용히 쉴수 없고 너무 많은 여행객들로 갈때마다 이제 그만와야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과 리조트에서만 놀거다하면 파타야도
나쁘지않지만 쉬고 힐링하다 오실거면 코창추천이요. 좀 멀어서 그렇지 한적하고 너무 좋은곳이예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