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자유여행으로 태국을 가는데요.

날씨에 대한 감이 안잡혀서 마지막날 일정은 가서 보고 결정하려고 했는데요 (파타야)

비행기가 다음날 새벽 1시 비행기라 마지막날에 호텔 체크아웃후 짐은 맡긴후에 반일투어 (농눅빌리지+코끼리) 후 파타야로 돌아와서 간단한 쇼핑과 마사지후 저녁 8시쯤 공항으로 출발할까 생각중인데요  

떠나기 전에 한국에서 모든 투어를 다 결제를 해야 할지 아니면 가서 현지여행사와 흥정을 할지 고민이 됩니다..  

지금 생각하는 옵션은

1. 미리 한국 여행사를 통해 농눅빌리지 반일투어와 공항 샌딩서비스를 결제하고 간다.

2. 태국 도착후 상황을 보아가며 마지막날 현지에서 투어와 샌딩서비스를 신청 

  - 이런건 호텔에서 도와주나요? 아니면 밖에 나가면 여행사들이 있나요?? (혹시 엄청 비쌀까요?)

3. 한국 여행사를 통해 밴 하루렌탈(기사포함) 을 한다 (공항샌딩포함)...  

3번이 제일 편할거 같긴한데 마지막날 농눅빌리지 다녀와서 오후에는 무엇을 할지 모르겠어서 굳이 밴을 하루종일 빌리지 않아도 될거같기도 하고... 고민이되네요.. 

혹시 조언좀 들을수 잇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