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타야만 4번하다가 이번에.. 끄라비로 가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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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타야만 4번하다가 이번에.. 끄라비로 가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lanadana 1 1002
방콕/파타야만 매번 가다가.. (파타야는 신랑이랑 바다는 꼭 보고싶단 맘에 가곤했지요)

끄라비를 이번에 가볼까 하는데, 지금 일단 홀딩한 티켓이
서울-방콕경유-끄라비도착 (밤 8시) ------> 끄라비 (오전10시 출발)- 방콕경유- 다음날 아침 7시 출발-서울

이렇거든요. 그럼 방콕 경유해서 서울로 돌아갈 때 하루는 방콕에 있을수있거든요?

끄라비 4박.. 일단 방콕 파타야에 비해 호텔도 훨씬 비싸네요.
그래도 비치에 가까운 호텔에 묶는게 답인것같은데, 1박에 15-20만원돈 하네요. ㅡ.ㅡ

방콕도 너무 좋아하는데, 끄라비 4박 방콕 1박경유하는 이 일정 어떨까요?
아무리생각해도 개인적으로 방콕 하루? 24시간도 안돼게..그것도 경유하는 시간 동안만 있을 수 있다는게
너무 아쉬운것같아요.. ㅋㅋ

끄라비 4박 어떤가요?
1 Comments
나마스 2015.02.01 20:16  
정확히 이야기 하시면 끄라비가 아니라 아오낭 이 아닌지 싶네요. 끄라비와 아오낭과는 거리가 30분 정도 되고 도시 특성이 많이 틀리다는 생각입니다. 끄라비는 아무래도 현지인들이 많아 때가 덜 탄 도시이고 아오낭은 비치에 인접해 있어 러시아 인들과 중국애들이 많이 오는 광관지 입니다. 그러다 보니 특히 호탤 경우 크라비는 아주 상급 호텔은 별로 없는 대신 아오낭은 타 도시 대비 호텔비용이 시설에 비해 가성비가 아주 낮아 보입니다. 두 도시 다 피피 섬 접근은 가능하고 조의 경우는 각 두곳 각3일씩 있으며 에머럴드 폰드와 크리스탈 폰드 ,핫 스트림등을 오토바이 타고 다녀 오기도 했습니다  단 핫 스프링은 염수 온천으로 현지 애들가는 온천으로 비추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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