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쓰네요ㅋㅋ

이제 방콕 여행이 얼마 안남아서 환전을 슬슬 하려구 알아보고 있어요~

오늘처럼 계속 바트 환율이 더 내려갔음 좋겠네요ㅋㅋㅋ

여자 2명이구 실제로 여행하는 날은 꽉 찬 4일이에요.

여행 스타일은.. 체력도 약하고 더워서 많이 돌아다닐 생각은 없고 여유롭게 쉬다 오려구 해요.

느긋하게 점심쯤 일어나서 유명한 맛집 가서 밥먹구, 쇼핑몰가서 쇼핑하고 1일 1마사지, 야시장 이정도 생각하구 있어요.

또 저희 둘다 술은 안마셔서 루프탑바 얘기 많이들 하시던데 한번쯤 가서 가볍게 맥주나 칵테일 한잔 정도라면 모를까 클럽이나 유흥 쪽으로 돈 쓸일은 없을 것 같아요.

호텔만 예약한 상태고 몽키xxx에서 마사지 한번만 예약하구 가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다 예약했다가 별로일 수도 있으니 한번 받아보고 괜찮으면 쭉 예약하려구요.

예산은 둘이서 1일 15만원해서 4일 60만원 환전하려는데 친구가 태국 물가가 엄청 싸다며 너무 많은거 아니냐고 하네요..

밥은 맛집 위주의 깔끔한 식당가서 할 생각이고 길거리 음식은 되도록 안사먹으려구 하는데 친구는 길거리 음식들 엄청 싸고 맛있다고 대부분 거기서 사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친구 말을 듣자니 서로 스타일이 비교하기가 힘들어서 저 정도가 너무 많은건지 감이 잘 안오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