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척추수술하신 친정엄마와 저 그리고 7살딸과 3월말 또는 4월초에 방콕  파타야로 여행가려합니다
엄마가 척추수술도하셨고 고관절수술도 하셨기 때문에 뱅기는 타이항공과 대한항공중에 타려고 하는데
출국시간때문에 고민이에요
타이항공은 3월 22일 아침 8시30분출국  29일 귀국
대한항공은 4월5일 저녁8시40분 출국 4월12일 귀국
1 제가사는곳이 경주라서 김해공항가는버스를타야하는데 타이항공을 탈 경우에
  첫차를 타고가도 김해도착이 7시쯤 될것같은데 뱅기탈수있을지 걱정이에요
2 대한항공을 탈경우 4월달에 여행가는건데 너무많이 덥지않을지..ㅜㅜ
  3월과 비슷하다면 괜찮지만 더 더울경우 엄마와 아이가 지칠까봐요
3 제가 중1수준영어이고 또 엄마때문에 낫티라는곳의 개인가이드를 이용할까생각중인데
생각보다 비용이 너무많이들어서.. 그냥제가 택시타고 모시고디니고 투어예약(파타야투어 아유타야 암파와주말시장)
을 이용하는게  나을까요? 영어를 너무 못하고 또 엄마가 힘들어하실까 고민이많이되네요
4 좌석은 대한항공과 타이항공중 어디가 더 편한가요?
 아이공 질문이 두서가없죠 ㅜㅜ 그래도 댓글부탁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