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여자친구와 방콕/파타야 여행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에 같이 베트남 하노이를 다녀왔는데, 저희가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너무도 다르게

공기 질이 정말 안 좋고, 하노이 시내에서는 거의 하루종일 클락션 소리를 들어서 적잖게 불편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여행 전에는 크게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들이어서 더 당황했습니다.

방콕은 이런저런 영상을 찾아보거나, 검색을 해봐도 딱히 공기가 안좋다거나 시끄럽다거나 하는 얘기를 못들었는데요.

실제 다녀오신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여자친구가 이런 부분에 민감해서, 하노이와 비슷하다면 여행 계획 자체를 조정할 수도 있는 중요한 정보라서 여쭤봅니다.

귀중한 시간 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