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일정을 대충 짰는데 이동이나 짜임이 괜찮은지 모르겠네요.ㅠㅠ
11월 중순에 큰 맘먹고 한달일정으로 처음 동남아 배낭여행을 떠나면서 욕심대로 빡빡하게 계획을 짜다가
허리를 삐끗하는 바람에 여행 계획을 급하게 널널하게 변경해야 하는데 더이상은 줄여지지 않네요.ㅎㅎㅎ
이정도면 큰 무리없이 여행할 수 있을까요?
Day 1~3 방콕 (첫날 밤 9시반에 도착)
Day 4 방콕 → 아유타야(반일관광) → 수코타이
Day 5 수코타이(오후까지 관광)→ 치앙마이
Day 6~7 치앙마이
Day 8 치앙마이 → 빠이
Day 9~10 빠이
Day 11 빠이 → 치앙마이
Day 12~13 치앙마이 트래킹
Day 14 치앙마이 → 루앙프라방 (오후3시비행기)
Day 15 루앙프라방
Day 16 루앙프라방 →방비엥 (나이트버스)
Day 17~18 방비엥
Day 19 방비엥→ 비엔티엔
Day 20 비엔티엔→ 농카이 → 방콕 (국제버스)
Day 21 태국 방콕
Day 22 방콕 → 씨엔립
Day 23~26 씨엔립
Day 27 씨엔립 → 방콕
Day 28~29 방콕 (밤 10시발 귀국비행기)
나름 중간에 비행기를 넣으면서 치앙라이랑 라오스국경마을은 다 빼고
치앙마이 일정을 넉넉히 넣었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무리일 것으로 보이는 곳은 거침없이 지적해주시고 굳이 길게 있을 필요 없는 도시도 막 이야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