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치앙마이 현지투어 예약 필수인가요?
안녕하세요. 1월 방콕, 치앙마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공편은 완료되었고 숙소는 아고다로 검색중입니다.
1. 방콕에서 희망하는 현지투어로는
차오프라야디너, 아유타야투어, 쿠킹클래스, 수상시장, 야시장, 왕궁이나 사원 등입니다.
2. 치앙마이에서는
1박2일 트래킹, 쿠킹클래스, 도이수텝 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대략 이 정도의 일정을 계획하는데, 한국에서 일정에 맞게 예약을 완료하고 가는 게 좋을까요?
많은 분들의 글을 보면 방콕과 치앙마이 현지에 소규모 여행사들이 많아서, 현지에 도착한 후 다음날 일정을 계약하는 경우를 볼 수 있던데요. 혹시 예약 없이 갔다가 낭패를 보게되지 않을까가 걱정입니다.
위에 열거한 투어목록 중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는 편이 더 나은 것이 있을까요?
현지에서 예약하려면 방콕은 카오산로드, 치앙마이는 타패문 쪽으로 가야 여행사가 많겠죠?
그리고 저러한 프로그램들을 즐기기 위해 방콕과 치앙마이의 어느 구역에 숙소를 잡는 것이 좋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