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서 숫자를 쓸 일이 많나요?
안녕하세요! 태국 9일, 베트남 4일정도 혼자 자유여행 계획 중인 여대생입니다.
두 국가 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등 기본 회화를 정리하고 있는데요.
숫자를 쓸 일이 있긴 있을지 궁금합니다.
보통 물건을 살 땐 계산기를 보여준다고도 하고, 제가 숫자를 말하고 들어봤자 무슨 말인지 잘 못알아들을 것 같기도 해서요...
그리고 숫자 공부하는 게 어렵기도 하고요ㅠㅠ
혼자 가는 거라 거의 하나씩 먹고, 하나씩 사고 할 것 같아요.
기념품 같은 거 살 땐 1~10 까지만 배워서 말하거나, 부족하면 손가락으로 펼쳐 보이고, 또 부족하면 바디 랭귀지로 하면 되지 않나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