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꼬사멧 (코사멧) or 꼬창 (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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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으로 꼬사멧 (코사멧) or 꼬창 (코창)?

골든콜라 11 1003

9월 가족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연휴기간이라 방콕행 비행기표는 미리 끊어 놨고요

총 3박 4일 일정입니다

 

가족여행인지라 물가가 싸고 놀게 많은 꼬창이 더 끌리기는 합니다

문제는 비행기 도착 시간이 4시 반이라

꼬창의 경우 당일 이동은 힘들 것 같네요

꼬사멧을 가게될 경우 택시나 버스로 이동한 뒤 스피드 보트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꼬사멧행 페리는 5시에 끊기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어느곳이 더 여행하기 적합한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11 Comments
클래식s 2016.06.30 14:12  
3박 4일 여행에 꼬창선택은 여행기간 14시간을 도로에서 이동하면서 보내는 겁니다. 선택하지 마세요.
 9월도 비많이 옵니다.
골든콜라 2016.06.30 14:41  
답변 감사합니다
9월은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갈때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직 많이올 때이긴 하나보네요
필리핀 2016.06.30 14:35  
도착 당일 꼬사멧도 못갑니다.

후아힌 추천합니다...
골든콜라 2016.06.30 14:42  
후아힌도 좋다고 들었지만 고려를 전혀 하지 않고 있었는데...
당일 꼬사멧 스피드보트로도 힘든가요?
필리핀 2016.06.30 14:49  
뱅기 도착이 오후 4시반이면 당일 꼬사멧 불가능합니다.

가족여행이면 후아힌이 더 좋아요.

꼬사멧은 연인이나 친구끼리~
골든콜라 2016.06.30 14:49  
스피드보트 마지막 시간이 6시네요
태사랑 내에서 이걸 들었던 것 같긴 한데 또 아래에 누가 갔다 해서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6.30 23:53  
3박4일이면 제대로된 여행기간이 2틀 반나절
그중에 이동으로 하루를 더 쓰시겠다는 말씀이신데...
하루 남짓의 여행을 위해 지출하는 항공권 비용이 더 아깝지 않을까요?
저라면 파타야 구석진곳 조용한 리조트 묵으면서 하루는 산호섬 들어갔다 나오겠습니다
골든콜라 2016.07.14 18:16  
파타야는 처음부터 생각을 하고있지 않았어요
중국 연휴랑도 겹쳐서 사람이 많은 도시는 최대한 피하려 하고 있습니다
여우괭이 2016.07.03 00:33  
라용 -> 꼬사멧 -> 방콕 코스는 어떠세요?
작년 9월에 3박 4일로 다녀왔는데요.
밤 9시 20분에 도착해서 미리 라용메리엇 공항 픽업 서비스 신청해 놓은 것 타고
라용 메리어트로 이동해서 1박 하고 (꼬사멧 들어가는 선착장이 라용 메리엇이랑 가까워요.)
다음날 아침 조식먹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오전 11시쯤 꼬사멧 들어가서 2박하면서 아일랜드 투어하고 
4일째 되는날 라용 반페 선착장에서 택시 2천밧에 흥정해서 방콕 MBK 센터로 간다음  쇼핑하고 바로 공항 가서 집에 왔어요.
사실 이렇게 하면 방콕은 거의 못보세요.
근데 라용 1박 , 꼬사멧 1박 , 방콕 1박 이렇게 움직이시면 편하게 놀 수 있는 시간 거의 없고 이동하는데 시간많이 버리시는거구요. 일반 버스타고 가시면... 터미널까지 이동하는 시간, 일반 버스 타고 내려가는 시간 해서 너무 시간을 많이 버리시게되구요...
3박 4일 이라는 기간 동안 꼬사멧 갔다오는게 좀 바쁘긴해요. 아이들과 같이 가시는거면
차라리 방콕 3박 4일 하시고 하루 정도 스노쿨링 투어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꼬사멧 바다 예쁘긴한데.. 물이 투명하게 맑은 편이 아니라서 스노쿨링 하기도 힘들고.. 별로 할건 없어요^^;;
골든콜라 2016.07.14 18:17  
아예 방콕 숙박을 빼고 라용에서 첫날 숙박 후 다음날 꼬사멧 이동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용은 할게 좀 있나요?
볼 것 위주보다는 체험을 많이 하고 싶어요
레저든, 태국 문화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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