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의 태국 방콕 여행(4박 6일) 계획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친과 7월 중순에 태국 방콕으로의 여행을 떠나는 직장인입니다.
계획 짤 시간도 부족하여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각가의 질문에 대답도 괜찮고 전체적인 경로에 대한 조언 등 모든 의견을 경청하겠습니다.
1. 07/18(토)
- 인천발 오후 비행기 출발
- 저녁에 방콕 도착
- 호텔 체크인 및 취침
2. 07/19(일)
- 조식 : 호텔식
- 짜뚜짝 주말시장 관광 및 기념품 구매
- 중식 : 시장내 현지식(어떤게 맛있을까요?)
- 호텔 수영장 등 호텔 부대시설 이용
- 석식 : 카오산 로드 or 칼립소 쇼 (어떤게 나을까요?)
3. 07/20(월)
- 조식 : 호텔식
- 왕궁, 왓포, 왓아룬
- 왓포 전통 타이 마사지
- 중식 : 왕국 주변 현지식(어떤게 맛있을까요?)
- 오후 일정 고민중...하루 종일 왕궁 주변에 있을지?
두씻으로 이동하여 궁전 관광을 이어갈지요?
- 왓아룬 야경이 이쁘다고 하던데 두씻을 보고 다시 내려와야 될지...계속 왓포 주변에 있을지...고민이에요.
- 석식 : 디너크루즈 (각각 이용을 위해 경로 이동간에 버리는 시간을 줄이고 싶어요.)
4. 07/21(화)
- 조식 : 호텔식
- 두씻을 갈지? 20일에 두씻을 갔으면 쇼핑센터에서 쇼핑을 할까도 합니다.
- 중식 : 두씻 주변? or 쇼핑센터 주변?
- 오후 일정 고민중...
- 석식 : 씨로코 등 옥상 테라스에서 여친과의 분위기~~ㅎㅎ
5. 07/22(수)
- 조식 : 호텔식
- 담넌 싸두악 or 암파와 : 수상시장 들릴껀데 어디가 나을지 고민중이에요.
- 반디불은 가는게 나을까요?
- 중식 : 수상시장에서 현지식
- 석식 : 야시장? or 카오산로드 고민중
- 한국행 비행기 탑승
6. 07/23(목)
- 새벽에 한국 도착
간단한 일정이라 아직 세부적으로 교통편, 식사 및 일정도 고민을 해봐야 됩니다.
매일 마사지는 받을꺼고 펍 같은데 가고 싶네요.(술을 좋아해서요ㅎ)
괜찮은 계획인지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