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으신정보인지 모르겠지만, 방콕 왕궁 사기 당한 분 많은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왕궁 갔는데 목에 공무원증(?)같은거 맨 영어 좀 하는 태국사람이
오늘 무슨 행사때문에 오전에는 안연다, 그니까 여기 툭툭타고 배타고 와라. 그러면
시간이 맞으니까 좋다. 이러더라구요. 근데 저~쪽 입구로 보이는 곳에는 사람들 다 들어가서
일행이랑 일단 한번 가보자 했더니 휴장은 개뿔..ㅋㅋㅋ
관람 잘하고 나오니까 서양인 여자 2명한테 또 작업(?) 걸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외국인한테 얘들 사기다, 저기 문 열었으니까 가봐. 라고 했는데
들은체 안하더라구요. 낚였으면 뭐 배타러 가는거겠지요.
저날에 오전만 개장 하는게 사실일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오전 휴장한다고 사기치는 경우는 있으니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