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여자 둘이서 첫 외국 여행을 태국으로 잡았습니다.

1월 19일 3시 30분에 방콕 돈미앙 공항에 도착하여 1월 24일 새벽 2시 비행기를 타고 다시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예매하게 됐는데요.(4박 6일)

꽤 긴 일정이라 생각하고, 바다도 가고싶어서 파타야도 일정에 잡았습니다.

둘다 술 마시는 건 좋아하지만 그 분위기를 좋아하는거라서 파타야에서의 유흥은 저희랑 맞지 않을 것 같아,

일일투어(해양스포츠)만 하고 다시 방콕으로 넘어올 생각입니다.

공항에 도착 후 바로 파타야를 갔다가, 다음날 일일투어후에 다시 바로 방콕으로 넘어오는 일정은 많이 빡빡할까요?

그리고 파타야에 숙소를 잡게 되면 어느 위치에 숙소를 잡는게 괜찮을지...

방콕 숙소는 지하철? 이라고 해야하나요 그 근처에 잡을 생각입니다.

지금 봐둔 곳은 수쿰빗이었나 실롬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카오산 로드와 짜뚜짝시장은 꼭 들리고 싶구요..

파타야도 같이 들릴 계획이라 일정을 얼른 잡아야 숙소도 미리 예약할 수 있을 것같아 태사랑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이곳에 가입했습니다.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