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수기에 푸켓 갑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인 여름 휴가의 극 성수기, 딱 7월 말에 푸켓 갑니다... 공항에서의 수속이 벌써 두렵습니다.
제 일정을 한번 봐주시고 자유롭게 조언해주시면 잘 기억해서 좋은 여행 하고 오겠습니다.
삼박 오일이고
숙소는 카리마 리조트 입니다.
공항에서 숙소 도착은 원래 한국여행사에서 차량 대절하려 했지만 그냥 공항에서 미터택시 승강장가서 타고 가려합니다.
일정을 이렇습니다.
수요일 저녁 도착, 빠통 관광
목요일 라차섬 데이투어
금요일 피피섬 데이투어
토요일 리조트 휴식 후 저녁 귀국 입니다.
우기이고 성수기에 피피섬에 중국사람 너무 많다 해서 라차섬을 했는데요, 그리고 태국에 몰디브라고 해서 ㅎㅎ
아무래도 와이프가 푸켓 첨인지라 피피섬 안갈 수 없어 오늘 해피보트로 데이투어 예약하려 합니다.
외국인들을 좀 가리는 성격이라 너무 시끄럽고 할까 좀 걱정입니다.
대략적인 일정은 이런데 이전이나 최근에 다녀오시면서 느끼신 점들 말씀해주시면 잘 기억하여 즐거운 여행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빠통에 영국식, 독일식 좋은 펍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