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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클럽에서 열받은 일

가자가 5 1011
방콕Rca에 있는 유명 클럽 원래 2시까지인데
1시에 문닫음 그래서
택시로 믹스로감
보통 5~6시까지인데
2시에 문닫음
3주동안 직접 본것만  몇 번됨
관광객 이렇게 대접해도 됩니까?

캄보디아는1달러 때문 안가고
태국은 이것 때문에 그만 오고 싶군요

혹시 대안이 될만한 나라 있습니까?
금연하는 클럽 많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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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가자가 2016.07.10 10:36  
뭐 이런 것 가지고 열받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문을 일찍 닫는 이유가 클럽에서 일하시는 분들에 의하면  전부 경찰 때문이랍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때 역시 여기 경찰도.........

어제 경우 토요일이라 믹스 입장료  350밧 그 것으로 무료 음료 하나와
주문할 때마다 팁줘야하니 하나 더해 두 개주문해서 댄싱하는데
30분 되어 경찰 때문에 나가라는데 열받습니다
그 이유 때문에 더 말입니다
거프 2016.07.10 13:09  
그나라에 가면 그나라 법을 따라야 하겠지요. 태국에서 오래 사는 사람들은 태국인의 이런 습성들을 잘 알고 있지요. 편안하게 태국문화에 수긍하면 여행하신다면 최고의 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자가 2016.07.10 13:44  
전 거프님과 생각이 좀 다릅니다
법도 법 나름이죠

클럽에도 두 시까지라고 적혀있어서 어제는 더욱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이상하게 규칙을 만들어 놓고 관리자들이 해먹는 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동식 2016.07.12 13:55  
그냥 몇박몇일 놀러와서 2시까지가 정상인데 그 전에 닫아버리면 황당하기도하죠. 관광객이라고 이렇게 대접한다??? 자국민들 내 쫓고 관광객들은 2시까지 열어야할까요? 적어도 그 나라 문화를 이해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법도 법 나름이라고 하셨는데요. 이게 대부분 동남아 국가들의 법입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법들과 관행을 이해하시려면 적어도 문화를 먼저 아셔야할겁니다. 재미나게 놀려면 대안이 될 만한 나라는 동남아에 없으며 복불복으로 2시인데도 더 서비스해주는곳도 있고 그 전에 닫아버리는곳도 있고 지들 법 관행 따라 시기따라 다릅니다.
가자가 2016.07.15 12:28  
며칠 더 지내보니 대충 알게 된것이 정식허가는1시 까지인것같고
최고 상층이 대주주인 영업장은 요즘 보다 더 한 시기에도
그런일이 없었다고 블로거에서 보았습니다

요즘 소나타 판매 조건 작년만 해도 상상도 할 수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있는 경쟁상대 때문이죠

이왕 온거 좀 더 있다 가지만
제 경우는 참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습니다
전 캄보디아 1달라를 가장 못 참습니다
다음에 출국 때는 다른 곳을 알아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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