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태사랑 카페 글과 댓글을 통해 좋은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3일 예식을 앞둔 예신입니다.

저희는 해외 여행 경험이 없어요~ (언어에 대한 두려움이... ㅠ.ㅠ)

두가지 질문 드립니다.

첫번째, 신혼여행지를 끄라비로 정했는데

검색을 하다보니 끄라비왕국(이하 끄왕이라 칭할께요)이라는 카페가 운영되고 있더라구요-

현지에 살고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며 한인대표 끄라비 관광경찰이라서

끄왕을 통하지 않은 한국인 여행객들도 위급하거나 할때 도와준다고 써있고

카페 운영도 10년이상 되었고요.

내일까지 허니문 특전 예약기간이고

특전 금액(300만원)을 내일까지 입금해야하는데

한국에서도 여행사는 없어질수 있으니 좀 큰데로 알아봐야한다는 말을 들은적 있는데

덜컥 입금해도 믿을만한 업체인지 궁금합니다.

두번째,

현재 끄왕에서 예약을 하게될 마음이 80% 정도인데

지인 소개로 여행사(A사라 칭할께요)에서 견적 받아본 파일 첨부합니다.

끄왕은 카페에 프로모션 가격이 노출되어있으므로 

B사가 끄왕이라고 그냥 얘기할께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저희는 무조건 노쇼핑을 원하고

A사 - 노쇼핑, 노옵션, 캐리어 증정, 스냅사진 1시간 S/V 

       홀리데인 프리미어 풀뷰 2박+ 리츠칼튼 리저브 풀빌라2박

       항공포함 2인 386만

       (오전 도착으로하면 20만 정도 추가될거라 예상됩니다) 

B사 - 노쇼핑, 노옵션, 한쌍단독진행, 항공권따로예약, 

       비욘드 디럭스 씨뷰 2박 + 리츠칼튼 리저브 풀빌라 2박

       오전도착 항공포함 2인 450만

어떤분들은 여행사 일정도 취소하고 리조트에서 쉬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렇게 편하게 쉰다 생각하면 A사로 가는게 나을것같기도하고..

첫날 오전 도착해서 4섬투어를 추가 할지도 고민이에요- 

견적대비 A사가 나은지 B사가 나은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미지는 클릭하면 원본사이즈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