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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6일 일정 조언 받고 재조정했습니다.^^

태희태희태희 5 1026

일행은 어머니와 남동생 포함해서 3인입니다.

저희어머니나 저나 쇼핑은 좋아하지 않아 쇼핑은 과감히 생략했습니다.

 

1/24 (토) 11:30분 방콕 도착

              13:00 파야타이역 근처 숙소 체크인

                     짜뚜짝시장궁경

                     맛사지

 

1/25 (일) 08:00 전승기념탐에서 아유타야행 버스타기

              10:00 아유타야 터미널 도착

                       아유타야 자전거로 쉬엄쉬엄 구경하기(근교)

                       아유타야 야시장 구경하기

 

1/26 (월)  09:00 아유타야 툭툭이로 먼곳 구경하기

               15:00정도 아유타야역에서 기차타기

               17:00후알람퐁역도착

               18:00 체크인 숙소 후알람퐁역 근처

               19:00 리버시티 디너 크루즈

 

1/27 (화) 아침일찍 카오산로드 숙소 도착

                       왕궁과 왓포 도보여행

              저녁에는 맛사지와 카오산로드 구경

 

1/28 (수) 위멘막 궁전 도보여행 (도보여행2 코스)

              쑤쿰윗 근처 숙소 이동

              저녁 싸암 니라밋 공연 구경

 

1/29 (목) 아침 쑤쿰윗 근처 맛사지

              11:45 막까산역 ARL탑승

               13:45 방콕 출국

 

 

 이렇게 일정 재조정해봤습니다.

 가능하면 맛사지를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태사랑분들 구경해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5 Comments
락푸켓짱 2015.01.17 22:50  
자전거...더워서 쉬엄쉬엄이 되지 않을겁니다 그냥 다른 교통 수단은 어떠신지요?
관광하고 기차타고 와서 디너크루즈...피곤하셔서 제대로 못즐기실겁니다.
제가 역사나 유적지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유타야 개인적으로 가는것 보다 액기스만 보고오는 것도 좋지않을까 합니다.
저라면 아유타야는 1일투어로 다녀오고 남는 하루를 근교 다른동네 더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방콕은 택시타면 200바트 내외로 어디든 갈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숙소를 옮기는것도...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짐싸고 풀고 체크인 아웃...그거 되게 번거롭고 신경 쓰입니다.
카오산...이 어르신들이 묵기에 그리 깨끗한 숙소도 없고 어르신들에게 별 감흥도 없고
마사지샾도 다 지저분...하고 좀 그렇습니다.

근데 예전 질문글 읽어보니 다른 분들이 이미 다 조언 하셨던 내용들이네요
조언듣고 수정 하셨다는데........
태희태희태희 2015.01.17 23:10  
어머니께서 아유타야 1박2일을 원하셔서 그렇게 넣었습니다.
첫째날은 자전거 둘째날은 택시나 툭툭이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힘들까요? 사실 자전거 여행은 제가 로망이어서 고집한거거든요.
어머니를 생각 못했습니다;;
락푸켓짱님 말씀 듣고 숙소는 한곳으로 정하려고 합니다.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50대 후반이신데, 혹시 방콕 왕궁 도보여행은 힘드시지 않을까요?
락푸켓짱 2015.01.18 09:31  
네 이유가 있으신걸 모르고...죄송합니다..
자전거는 한번 타보시고 힘들면 안타시면 되죠뭐
택시나 툭툭은 안힘듭니다.물론 구경하러 걷는게 좀 있으시지만..그정도야
왕궁주변 도보여행도 시도해보시고 힘들면 중간에 택시타시면 되니
처음부터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여행이라는게 계획되로 100% 되는 경우가 없더라구요
또 그런 변수가 여행의 또다른 묘미 아닐까 합니다.
태국좋은가봉가 2015.01.18 01:42  
저도 방콕이 초행인지라 저의 의견은 그냥 듣고 흘리는 정도로만 참고하세요..
첫 여행이라 책도 많이 보고 인터넷도 조사한 결과
아유타야.. 이것저것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에 잠길 수 있을 것 같아서 투어보다는
자유여행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사적 관점에서 왠지 침략당한 우리나라랑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서요.

전 월요일 아침일찍 아유타야가서 오토바이 대여해서 타려고 합니다.
검색해보니 자전거 쉬엄쉬엄이라도 너무 더워서 힘들다고 해서요... 가족들이 자전거 여행하시는 글도 봤는데 어머니께서 힘들지 않으실까 걱정이 됩니다.
차라리 스쿠터 2대 빌려서 남동생 뒤에 어머니 태우시고 나머지 한대에 글쓴이 님께서 타시면 좋지 않을까요? 위험할 것 같으면 첫째날도 툭툭이로~
그럼 좋은 여행 되세요^^
태희태희태희 2015.01.18 18:10  
두분다 조언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방콕 여행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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