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토) 21시 30분 인천 출발, 푸켓 9/11(일) 새벽 2시 반 도착

푸켓 9/17(토) 새벽 3시 반 출발  일정입니다.

7박 8일 일정인 듯 한데, 6박 8일 or 7박 8일 or 8박 8일 고민 되네요...

여러가지 루트를 생각하다, 꼭 들려야겠다는 생각하는 지역은

빠통비치(팡아만 투어 포함)와 피피섬입니다.

9/11(일) 도착 첫 날 바로 올드타운으로 가서 숙박하고(아깝지만 9/10 토요일 숙박)

            낮에 시내 구경하고 -> 선데이마켓 구경 -> 올드타운 숙박 (본의아니게 올드타운에서 2박)

9/12(월) 오전 9시 배 타고 피피섬으로 들어가서 2박 (하루는 투어)

9/14(수) 오전 10시 반 배타고 피피섬을 나올 얘정입니다.

      --->>> 여행 일정은 하루 반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투어 포함)

9/14(수) 피피섬에서 빠통비치로 낮에 도착하여 체크인하고 2박 (하루는 팡아만 투어)

            빠통비치에서 2박 하면, 9/16(금) 12시쯤 체크아웃 하게 되고

인천 돌아가는 비행편이 9/17(토) 새벽 3시 반인데... 너무 피곤할까요? 빠통비치에서 3박 해야 할까요???????

그러면 숙박이 총 8박이 되거든요, 여행일정은 6일인데...

여행일정에 비해 이동시간 때문에 오히려 체력적으로 힘들까 싶기도 하구요.

올드타운을 포기하고 바로 피피섬으로 가서 2박, 빠통비치에서 4박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올드타운을 선택하게 된 건, 마침 첫날 바로 피피섬을 가려고 하면 올드타운을 들르게 되고 그 날이 선데이마켓을 하는 날이라...

처음 일정이 피피섬도 아쉽고 빠통도 아쉽게 되는 일정일까요?>>?

고수 분들 댓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