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16 : 30 돈므앙 공항 도착
카오산로드 이동
6:00 숙소 체크인
저녁식사 및 카오산로드 관광(헤나 안마 길거리음식)
숙소복귀 취침
둘째 날
7: 00 기상 및 식사
왕궁왓포왓아룬
점심식사
14:00 파타야로 출발
16:00 파타야 숙소 체크인(그랜드벨라 호텔)
호텔 수영장 즐기기
저녁식사
알카자쇼 관람 및 워킹스트리트 구경
셋째 날
8:00 기상
아침 식사
10:00 숙소 체크 아웃
12:00 숙소 짐 맡기기(모드 사톤 호텔 매니지드 바이 시암@시암 -여기서 2박)
씨암 쇼핑(빅시 와코루가 주목적)
15:00 숙소 수영장 호텔 즐기기
19:00 아시안티크 야시장으로
넷째 날
8:00 기상 밥
오전 디오라나 다바나나 오일마사지 받으러 가기
13:00암파와 수상시장+반딧불 투어
19:30 숙소 컴백
클럽
태국 술 사서 숙소들어가서 우리끼리 파티
다섯째 날
8:00 기상 밥
체크아웃 (짐은 맡아달라고 함)
짜뚜짝시장
15:00 bacc(방콕아시아문화센터)
룸피니 공원 휴식
18:00 식사
루프탑바
공항으로 ㄱㄱ
여섯째 날
오전 1시 비행기 탑승
친구들 둘이랑 저랑 이렇게 일정 짜봤는데 다들 해외 여행 자유로 계획해서 가는 거 이번이 처음이고, 그렇게 치밀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아니라 잘 짠 계획인지 모르겠어요.....
우선 부탁드리고 싶은게
1. 전체적으로 일정이 빡빡한지 너무 여유로운지 좀 봐주세요. 전 예전에 학교에서 보내주는 프로그램에서 너무 일정이 널럴해서 숙소비 아깝고 그 시간이 아쉬웠던 적이 있어서 일정 열심히 넣으려 하고 친구는 빡센 일정 소화하다가 피 본적이 있어서 약간 사리고 그래서
서로 조정해가면서 짠 건데 잘 조정됐는지 궁금해요
2. 그리고 동선 고려한다고 고려했는데 동선이 이상하게 꼬였다 싶은 건 없는지 좀 말해주세요.. 동선이 이상한 거 가차 없이 지적해주고 이거랑 저거랑 바꾸면 좋겠다. 아니면 저 동선에 저건 벅차다 저거 빼고 차라리 이걸 추천한다 그 어느 것이든 환영합니다 ㅎㅎ
3.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유타와 투어를 가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반딧불투어에 밀리고 이것저것 넣다보니까 넣지 못하게 되었어요. 혹시 여기 일정 중에 무얼 빼고 아유타와를 가는 게 더 가치가 있겠다 싶은 게 있으면 말해주세요 뭐 그니까 제 일정에서 이거저거 는 그렇게 가치있는 곳이 아니다 그냥 빼고 그 시간을 모아서 아유타와를 가는 게 좋겠습니다 하는 게 있으면 말해달란 그런 간청입니다 ㅎㅎ
4. 아 진짜 마지막으로 묘하게 왓아룬 야경이 맘에 걸리는데 어떻게 조절해서 넣어볼 수 없을지 여쭤보고 싶어요.... 그 (더데크?)식당에서 보는 뷰를 누려보고 싶어....
저희가 식당을 제대로 잡은 게 없기 때문에 그냥 식사도 거기서 해도 좋을 거 같은데 들어갈만한 일정이 없는 지 좀 봐주세요
아 그리고 식당 얘기 나온 김에 우저희돌아다니는 동선 중간에 괜찮은 식당들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
5. 진짜진짜 마지막으로 제가 써놓은 호텔에 대해 아는 것 있으시면 숙소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세요~ 비슷한 가격대에 더 좋은 호텔을
아신다 하면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뻔뻔하게 부탁하고 있는 것 같아 죄송해요 ㅠㅠ 최대한 조사하고 짠 계획이지만 불안해서요..
여행교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금방금방확인하고 피드백하고!! 여러분 의견 반영해서 일정 예쁘게 다듬어 볼게요
잘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