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방콕 비행기 질문 (18개월 아기랑 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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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편으로 예약했는데
아기랑 타기 괜찮나요?
첫해외여행이 방콕이라.. 유모차 도어투 도어 서비스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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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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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뽀뽀송
2023.09.01 20:12
보통 항공사들 대부분 기내 문앞 서비스 제공합니다.
간혹 수하물 보낼 때, 직원들이 수하물이랑 유모차 함께 보낼 거냐 물어봅니다..
기내 앞에서 주겠다고 하면 항공기 승무원들이에게 통보갑니다.
비행기 출입구에 담당 승무원이나 직원이 기다렸다가 유모차 접어주면 받아서 따로 챙겨놨다가,
도착해서 내릴 때 승무원이 문 앞에 미리 유모차 대기시켜 놓고 다시 기다립니다.
18개월이면 엄마가 안고 타야 되지 않나 싶네요.
한 자리에 같이 앉아야 되서 좀 불편할 거에요.
아이가 기내에서 울 경우를 위해서 이유식이나 간식 등을 미리 준비하셔야 할 듯 합니다.
얼마전에 한국서 미국가는 비행기에서 어느 한국인 엄마가
작은 봉투에 귀마개랑 사탕같은 간식이랑 편지가 적힌 종이를 좌석 주위의 승객들에게 나눠줬다고 하더군요.
종이엔,
'난 태어난지 몇개월된 누구인데, 나의 첫 비행이라 울 수도 있으니 양해해 달라.'는
내용이 아기의 시점으로 적힌 글이었다더군요.
간혹 수하물 보낼 때, 직원들이 수하물이랑 유모차 함께 보낼 거냐 물어봅니다..
기내 앞에서 주겠다고 하면 항공기 승무원들이에게 통보갑니다.
비행기 출입구에 담당 승무원이나 직원이 기다렸다가 유모차 접어주면 받아서 따로 챙겨놨다가,
도착해서 내릴 때 승무원이 문 앞에 미리 유모차 대기시켜 놓고 다시 기다립니다.
18개월이면 엄마가 안고 타야 되지 않나 싶네요.
한 자리에 같이 앉아야 되서 좀 불편할 거에요.
아이가 기내에서 울 경우를 위해서 이유식이나 간식 등을 미리 준비하셔야 할 듯 합니다.
얼마전에 한국서 미국가는 비행기에서 어느 한국인 엄마가
작은 봉투에 귀마개랑 사탕같은 간식이랑 편지가 적힌 종이를 좌석 주위의 승객들에게 나눠줬다고 하더군요.
종이엔,
'난 태어난지 몇개월된 누구인데, 나의 첫 비행이라 울 수도 있으니 양해해 달라.'는
내용이 아기의 시점으로 적힌 글이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