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수산시장 투어후 짜뚜짝까지 소화하기에도 버거워 보입니다. 짧은 일정 인데 담넌사두억까지 편도2시간 왕복4시간인걸 감안하면 좋은 일정은 아닌것같습니다. 다음날 아유타야 관광도 그렇고요 일정이 짧으시면 최대한 이동시간 줄이시는 일정이 필요해보이네요. 모든 일정을 방콕에서만 보내셔도 볼거 즐길거 많은데 짧은 일정에 이동까지 생각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첫날은 칼립소 공연 후 쉬시는 것이 좋겠고,
둘째날 짝뚜짝 구경 후 나라밋공연 후, 카오산에서 조금 늦게까지 - 그래봤자 한시간 돌면 끝 -
마지막 날의 이동 보다는 왓아룬이나 아시아티크 또는 차오프라야 배타고 S3에서 N30까지(논타부리) 1시간 30분 동안 강변 구경하시는 것도 도중에 내려서 왓 아룬 구경해도 됩니다.
그래도 시간이 남을테니 터미널 21이나 시암파라곤 같은 시원한 백화점에서 맛사지든 쇼핑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