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태국일정입니다.

4년전 태국 패키지 여행 이후 매년 자유여행으로 태국 방문중인데요ㅎㅎ

올해는 여자친구랑 단 둘이 가다 보니 친구들이나 형들이랑 갈때랑은 일정이 많이 달라야 할 것 같아서..ㅎㅎ

무슨 뜻인지는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여자친구가 클럽을 좋아하지 않아서 같이 못갈것 같구요..ㅎ

방콕에서만 지내구요 숙소는 라차다 지역 차다 호텔입니다.

첫 날    태국시간 밤10시 도착

         훼이꽝 야시장 가서 새우랑 팟타이 사서 호텔에서 먹고 휴식

둘째날   조식먹고 출발
         씨암파라곤 방문
         씨암파라곤 4층 waterfront (뿌빳퐁커리,게살볶음밥)
         빅씨 마트에서 먹을것들 사기
         호텔근처 마사지받기(600바트)
         호텔에서 쉬다가 8시 정도에 아시아티크 방문     
         카오산로드(11시정도) - 더 루프 칵테일, 맥도날드 콘파이, 팟타이 등등 

셋째날   조식 먹고 터미널 21방문   

         터미널 21구경후 점심   
         3시정도 빠뚜남시장으로 가서 쇼핑, 발마사지 
         바이욕스카이부페 (7 ~ 8시반)

         택시타고 나나지역으로 이동 - 아고고바 방문(여자친구가 보고싶대서)

         호텔로 오면서 라차다 들려서 루트나 슬림 입장권끊고 잠깐 들어갈지 말지 생각중...
         
마지막날  9시 기상
          10시 반 정도 체크아웃 하고 카오산로드 동해여행사 방문(짐 보관 및 공항샌딩)
          동해여행사에서 점심식사 후 왕궁 방문
          3시 반정도 마사지 받고 휴식 (동해여행사에서 씻고 짐 찾기)
          팟타이 등등 먹고 공항으로 출발 (6시 반정도?)- 밤10시 20분 비행기에요~

왕궁을 셋째날 가려고 했으나 마지막날 체크아웃 이후에 일정이 할 게 없고 씻어야 하기에,,,

차다호텔이 체크아웃 이후에 샤워시설을 이용하게 해주는 지 몰라서...

동해여행사는 50바트에 샤워시설 이용 가능하더라구요..

바이욕스카이부페랑 공항샌딩은 동해여행사에서 예약 할 것이구요

교통은 무조건 택시로만 이동하려 합니다. 매년 그래왔구요^^

혹시 셋째날 터미널21 대신 다른 곳 좋은 곳 있나요?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