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남자 둘이서
7월 6일(현지시각 05시 도착) ~ 7월 12일(현지시각 16시 출발) 방콕 in/out 예정이구요
중간에 끄라비를 8일~12일 혹은 9일~12일 다녀올 예정입니다!
저는 방콕에, 친구는 끄라비에 더 관심이 있어서 의견 조율중인데요 ㅋㅋ 일단 제가생갹해본 일정은

6일
왕궁,사원 구경
?
아시아티크 (야경구경,식사)
카오산로드 (구경, 간단술?)

7일
씨암스퀘어 or 터미널 21(쇼핑,식사)
마사지
루프탑 or 유명레스토랑
쇼 관람 및 유흥 (술)

8일 (토)
짜뚜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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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로 이동 (5시 국내선)
끄라비타운 야시장

9일
4섬or홍섬or선셋투어
?

10일
정글투어(에메랄드풀+핫스프링)
?

11일
클라이밍 액티비티
아오낭해변

12일
아침비행기로 방콕으로 이동
?
귀국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물음표는 뭘 할지 애매한 시간ㅋ)
끄라비의 일정은 친구가 클라이밍과 온천투어에 관심이 있고 전 스노클링에 관심이있어서 세 투어를 일단 다 넣어봤구요 ㅋㅋ
방콕에서 수상시장이나 매끌렁?시장은 찾아보니 평이 나뉘길래...ㅋㅋ 방콕에 오래 있지도 않는데 굳이 시간 투자할 필요 없을것같아 일단은 빼놨습니다
친구는 아유타야라는 곳을 알아봤던데... (제가 방콕 찾아볼땐 존재를 전혀 몰랐습니다..)전 유적에 별 관심도 없고 거길 갔다오려면 반나절은 날릴거같아서 거기도 일단 제외헀구요 ㅋㅋ

1. 25살 남자 둘이서 가기에 저 일정은 어떤지, 뺄 것이나 추천해주실 것은 없는지?
2. 끄라비에 오래있으면 투어를 제외한 빈 시간이 너무 뜰것 같은데 끄라비에도 할 것이 더 있는지? (유흥도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3. 끄라비를 하루 줄이고 방콕에 하루 더 있게된다면 어떤 일정을 더 넣으면 좋을지... (아유타야같은 흔하게 생각하기 힘든?참신한? 할거리가 있지는 않은지)

아낌없는 추천,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