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이후로 태국방문인데...
검색해보니 공항버스도 없어졌고, 지상철도 늘어나고..
많이 바뀌었네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1. 수완나품 성인3, 어린이2명 -> 쌈쎈로드 2 칠락스 호텔 이동방법이 뭐가 좋을까요? 택시가 좋을 것같은데...짐때문에 택시 하나로 타서 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2. 4일후 성인1 추가. 파타야 가야하는데...1번의 인원을 끌고 공항으로 가서 추가되는 1인을 데리고 파타야로 가야합니다. 이때 어떤 이동 수단이 좋을까요? 목적지는 파타야 그린파크리조트입니다.
3. 파타야 -> 수완나품 공항. 저녁 11시 50분 비행기라서 호텔 체크 아웃하고 시간이 애매합니다. 파타야 근처에서는 별로 할 일이 없을 것같고...방콕시내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공항에 가자니 교통이 밀리면 어쩌나 걱정이고...어떤 것이 좋을까요?
4. 참. 칠락스 근처에는 시내로 나가는 선착장없나요?

8년전 혼자갔을때는 그냥 이사람 저사람 따라다니기도하고, 시간도 많고, 혼자서 결정할 수 있어서 아무 문제가 안됐는데...이번엔 완전 인솔자처럼 가는거라 저에게 기대감들이 큽니다. 먹을것부터 마사지, 구경거리 등등...전 그냥 쉬러가려는 것이었는데...ㅜㅜ

질문이 많죠? 이것저것 검색하면서 해결방법을 찾다가 딱히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없어서 질문남깁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