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하루코스 계획하고 공부했어요

통로 게스트하우스 -> 에까마이역 2번출구 -> 방콕 동부터미널-오전 5시~ 밤 11시까지 30분마다 에어컨버스 운행 -> 파타야 버스터미널-128바트,소요시간 2시간(+~1시간) -> 진리의 성전-08:00~,썽태우,15~20분, 200~250바트 -> 룩돋샵-주석제품 등 기념품구매,구경 -> 에지 런치뷔페-12:00~14:30,420~460바트(인상된 가격 확실히 모름) ->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비치-구경,쇼핑 -> 에지 디너뷔페-18:00~22:30,850바트(금-씨푸드뷔페 950바트) -> 미니씨암-관람 -> 파타야 버스터미널 -> 방콕 동부터미널 -> 통로

제가 경복궁 스타일이 아니라 진리의성전 넣을까말까 고민많이 했는데요

어차피 카메라도 가지고 갈겸, 숙소에서 일찍 출발해 도착하면 저를 반겨줄 곳이

진리의성전 밖에 없을 것같아서 일정에 넣었어요.

룩돋샵은 방콕에 있는 시장들보다 색다른 느낌인 것 같아 꼭 가고 싶은 시장이구요.

에지 런치뷔페, 디너뷔페(금-씨푸드) 둘다 경험해, 어떤것이 다르며 장단점을 알고 싶어서 일정에 넣었어요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비치는 파타야 중심 대형 쇼핑 아케이드라서 한번쯤은 구경해볼만한것 같고요

미니씨암은 방콕으로 돌아가기전에 어두컴컴할 것 같은데, 저녁에 관람하면 조명때문에 더 멋지다고 그래서

일정에 넣었어요.

처음 가는 태국 나홀로 여행인 제가 과감하게 하루코스를 계획했는데요

1. 일정에 대해 조언좀 해주세요.

2. 파타야! 여기는 꼭 가봐야한다!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참고로 물놀이하는 것 별로 안좋아하구요. 술,담배 전혀 안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