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홀로 여행계획입니다 사기주의관련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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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홀로 여행계획입니다 사기주의관련질문

노케일 8 1033
12월7일 부터 일주일간 방콕에 갈 예정입니다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사기주의에 대한 글과 택시요금 사기등등 참 많은 사기가 있다는것을 알게 됬습니다
태국서 사기당하는것은 어느정도 감내해야할것 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남자혼자 다니는것이 사기의 대상이될것같은데요??
아무래도 뭉쳐다니면 좀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보는데요?
뭐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방콕 사기글등 보니 정내미가 싹 달아날듯합니다 ㅎㅎ
8 Comments
앙큼오시 2014.11.19 23:12  
대부분의 사기는 한국에서 외국인에게 발생하는 사기유형입니다.ㅎㅎ

남자분이시면 절반정도는 사기안칩니다. 여자분들이 고생이죠.
사기유형 숙지하고 정신차리고 다니면 사기 만나도 안당합니다.
노케일 2014.11.19 23:24  
아 남자는 잘 안당하나요? 뭐 야구 방망이들고 다녀야 하나요?? 진짜 글읽다보면 황당한 글들이 많아서요 ㅎㅎ
앙큼오시 2014.11.19 23:35  
그런거 들고다니지 마세요~ 도리어 큰일 납니다.ㅎㅎ
유형 숙지와 맨탈유지만 하면 큰일 없습니다
공심채 2014.11.19 23:44  
남자분이라면 '영어로 말 걸며 먼저 다가오는 사람 피하기, 서서 손님 기다리고 있는 택시/뚝뚝 안 타기' 정도만 유의하셔도 별로 사기 당할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 정도 주의사항은 태국이 아니라 어느 나라를 가든 다 적용되는 사항이라 태국이 외국인 대상 사기가 유난히 많다고 말하기도 좀 뭐한 면이 있죠.
노케일 2014.11.20 00:02  
아하하 빨리 일행을 잡아야겠어요 ㅎㅎ
하루종일 2014.11.20 01:11  
태국 예닐곱 차례 가봤지만 택시외에는 사기 당한 거 없어요~

허세 부리지 않고, 땡깡 부리지 않고, 현지인이 말 걸거나 뭐 만져보라고 하면 피하고요~ 오지랖 넓지만 않으면 감히 말씀 드리지만 아무 문제 없을 거 같아요~
키오 2014.11.20 01:22  
저는 직접 큰 피해를 당해본 경험이 있는지라 감히 아무 문제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고요. 항상 경계는 해야 합니다. 하여간 먼저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에게는 일단 경계를 하는 것이 좋겠죠. 대부분의 태국사람들 우리가 도움을 청하면 친절합니다만 오지랖 넓게 먼저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같은 한국사람이라고 맘놓치도 마시고요. 가슴 아프지만 동족을 상대로 사기치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있다네요.
mrenbopny 2014.11.20 09:15  
저는 손님 끌려고 다가오는 거면 무조건 철벽!ㅋㅋㅋ 가격이랑 정보 좀 물어보고 아닌거 같으면 미안하다 하고 매정하게 돌아서요.  나 자신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여행 중 기분 좋아 들때도 항상 경계! 조심!해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면 안되는 것같아요.
특히나 장기배낭여행자분들이 단기여행자 분들보다 사기나 강도 등 많이 당하시는데 그게 보통 첨에는 조심하시다가 중간 넘어가면 여행에 익숙해 지고 스스로 풀어져서 안좋은 일 많이 당하신다고 들었거든요. 하지만 막상 여행가보시면 내가 한국에서 너무 많이 걱정했구나 싶을 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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