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일정 평가 및 조율 부탁드립니다. ^^;
제가 작성한 건 아니고 여자친구가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한 겁니다. ^0^
저는 사실 빡빡한 일정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계획대로 하는 거보다 물 흐르는 듯이 좋은 곳에서 더 오래 머무는 식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하기는 할겁니다만은...
방콕가면 사람들이 오래 머무르고 싶다, 일주일이 부족하다 하는데 무엇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위의 저 일정에서는 딱히 특별한 게 없어보이는데 다른 분들이 느낀 특별함을 저 일정을 소화하면서 느낄 수 있을까요?
아니라면 무얼 해야 방콕(혹은 파타야)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까요?
내일(사실은 오늘...16일...) 출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