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의 의사소통
올 10월 말에 친구와 태국자유여행이 갑자기(?) 결정되었습니다.
입대 전 마지막 여행이라는 명목으로 7박 8일정도 자유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3개월이라는 촉박한 시간 안에 태국어를 듣고 말하고 읽을 줄 알게 되는건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찾아보니까 태국에 오래 살아도 태국어를 잘 하는 사람이 드물다고 들었는데 태국어를 잘 하지 못하면 주로 어떤 언어를 쓰나요?
영어와 일본어는 대충 생활회화나 이런게 되다보니...
한국어는 못 알아들으실 것 같고해서 질문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