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항공비가 저렴한 9월 초(9월2일~9월7일)에 태국여행을 가보려고합니다

남자 5명이고 

항공권은 일단 인천-방콕 왕복으로 끊구요

9월 2일 저녁에 도착하면 유흥좀 즐기고 다음날인 3일에 돈므앙에서 춤폰가는 녹에어 비행기를 타서

춤폰에서 미니버스+룸프라야 조인트티켓을 구매해서 코따오로가서 짐을 풀고 하루를 보내다가

4일에 펀다이빙(2회)를 즐기고 섬을 구경합니다(낭유안 스노클링포함)

5일에는 딱히 계획이없어요 ㅠㅠ 추천좀...

6일에는 다시 춤폰에서 방콕 녹에어타구와서 저녁에 다같이 유흥즐기고 

7일인 다음날 오전에 인천으로 복귀할예정입니다.

항공권 끊는게 우선이긴하지만 전체적인 일정에 무리는 없을지 추가하고싶은 일정은 있는지 추천바랍니다

한 여행사사장님은 남자5명은 무조건 유흥이라며 푸켓왕복을 권해주셨는데 푸켓은 9월초에

바다가 파도도 너무세고 물색깔도 별로여서 코따오가 좋을거같아서요ㅠㅠ 물론 푸켓이 피피섬도 있고 하지만 코따오를 제가 한번 가봤어서 그곳에서 일정을 짜는데 좀더 유리할거같긴해요

또 5명중 다이빙 자격증은 어드밴스 1명 오픈워터 1명인데 어드밴스와 오픈워터는 펀다이빙하더라도

나머지 인원도 다이빙 즐길수있는 프로그램이있을까요? 스노쿨링을 제외하구요  

태사랑 회원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첫번째 요소는 날씨고 두번째는 항공권, 세번째는 다이빙과 유흥입니다.

따오엔 유흥거리가 잘 없는걸로아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