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올해 초 처음으로 방콕을 가보고 푹 빠져 여름 휴가를 다시 태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꼬따오를 꼭 가보고 싶어 이동경로를 짜고 있습니다만, 현실적일지 고수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당.

일정은 10박 11일 정도 잡고 있고, 나이가 있는지라 빡센 기차와 버스를 제외하였습니다 ㅠㅠ

방콕 수안나품 12:40 도착  -> 돈므앙공항이동 -> 돈므앙~ 춤폰 (녹에어) 18:40 ~ 19:50   

 = 춤폰 1박 하고, 다음날 롬프라야로 꼬따오 이동 (7:30 혹은 13:00 출발)

질문 1. 녹에어 사이트 들어가보니,  "돈므앙 - 춤폰 / 돈므앙 - 꼬따오"   두가지가 있던데 녹에어 혹은 에어아시아 에서 제공하는 돈므앙 - 꼬따오 연계상품의 경우 많이 빡셀까요? (18:40출발 08:30 도착으로 되어있는데 1박을 어디에서 하는지 제가 잘 못찾는건지 ㅠㅠ 혹시 다녀오신 분 있으시면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이동시간이 길면 체력이 방전될것 같아 중간에 춤폰에서 1박을 하려고 합니다. 춤폰에서 1박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

질문 3. 혹시 이것보다 더 효율적인 이동방안이 있다면 꼭 좀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