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혼자 하는 첫 해외여행이라 많이 떨리고 걱정도 되네요 ㅠㅠ

태사랑 회원분들에게 도움과 조언을 얻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 

우선 비행기 왕복표와 숙박은 예약을 다 마친 상태입니다. 

첫날 에까마이 숙소 > 카오산로드로 이동해 왕궁, 왓 프라깨우 등 관광 > 짜뚜짝 시장 쪽 숙소로 이동 

둘째날 짜뚜작 관광 > 시간 되면 두씻정원 관광 >  싸얌 숙소로 이동 

셋째날 싸얌  > 짐톤슨 하우스 >  싸얌 관광 > 싸얌 숙소로 이동 

넷째날  싸얌 > 쑤쿰윗 > 통로 , 마사지 > 수완나품 공항 이동 ( 새벽 비행기 ) 

1. 4박6일 일정이구요 ! 일정은 빡빡하지 않고 괜찮나요 ?

그리고 담넉 싸두악 수상시장도 일정에 추가해서 가고싶은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무리겠죠 ?  

2. 새벽에 공항 도착해서 퍼블릭택시로 예약한 숙소까지 250바트정도 든다고 정보를 얻었구요. 

왕궁 관광은 책을 보니깐 총 700바트 안쪽으로 들더라구요 (왓 포 이런곳도 포함) 

짐톤슨은 100바트인데 왕궁 입장권 있으면 무료래요 . 두씻은 100바트구요 . 

식당이나 디저트는 가고싶은곳이 많아서 경비를 못정했구요 . 

마사지는 헬스랜드 500-600바트 , 그 외 기념품이나 쇼핑 , 교통비도 있습니다 . 

3. 이틀뒤에 환전을 하러 가는데 바트랑 달러로 환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 7: 2, 3 비율로 

전체적인 경비와 환전 비율도 조언 부탁드려요 ! (현재 1000바트로 세장 있어요) 

4. 교통은 된다면 BTS를 주로 이용하려고 하구요 . 안되면 버스 , 택시 순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된다면 BTS가 버스보다 더 편리할까요 ? 

질문이 너무 많지만 ㅠㅠ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