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내년엔 거의 국경 열릴 겁니다. 이전에 알려진 클로로퀸,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에 대해 각국이 치료약으로 쓴 데이터가 몇달 지나면서 확실히 치료제로 효과 있다는 걸로 나타나고 있거든요. 감염 5일 이내 사용하면 효과 있고 감염 직후 사용하면 효과 극대화 됩니다. 초기부터 사용한 환자치료 데이터로 1%까지 사망율이 낮춰졌습니다. 1% 도 높은 거고 전염성이 강해 문제지만 추가적으로 같이 쓸 약들도 여럿 데이터 쌓이는 중이라 더 좋아질 겁니다. 몇달 전 반트럼프 pc언론들이 트럼프가 추천했다는 이유로 클로로퀸이 중국폐렴에 효과없다며 왜곡뉴스 뿌려댔는데 지금은 완전 부정은 못 하고 딴지만 거는 중이죠. 클로로퀸 특히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부작용이 그리 심하진 않으니 매일 예방적 복용 혹은 주 몇회 예방적 복용 등에 대한 용법만 확립되면 병이 각국에서 거의 잡히고 만성화 된 후라도 일반 독감 정도로 사망율 낮춰져 공포증이 사라지는 시기가 올 텐데 그게 내년 쯤엔 될 거라 봅니다.
중국 정부는 군인들을 상대로 이미 사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하고, 유럽과 미국의 제약회사들이 2상,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갔다니, 얼음이 다시 얼기 전에 약간은 불완전하더라도 바이러스 백신 보급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백신이든 생백신이든 어느 쪽이라도 효과가 입증만 된다면, 이미 대량 생산을 준비중인 상황이라 내년 봄까지 빠르게 백신 보급이 이뤄지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뇌피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