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1패네요.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요?
퀄리티를 따지는게 아니라 키로당 3개 정도의 비슷한 퀄리티의 상품을 말하는 겁니다.
제철평균 50~60줬다면 님이 바가지 쓰신 거네요. 저는 제철 가격을 30으로 봅니다.
싼것은 20~25밧 짜리도 있습니다. 최저 15밧짜리 본 거 같습니다.
겨울철엔 최저 60밧까지 본 거 같습니다.(겨울엔 맛이 없어 잘 안사봐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저는 30밧 기준으로 겨울철 120밧과 대충 4배로 얘기한 겁니다.
시장 기준 입니다. 님은 쇼핑몰 기준이라면 저랑 얘기가 다릅니다.
평균이란 말을 모르시지는 않지요?
저는 작년 여름과 겨울 기준, 저가형 망고 기준이구요.
동일 시기에 동일한 품질이면 시장과 마트의 가격 차이만 해도 2배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는데요.
굳이 비싼 마트까지 포함해서 평균할 필요는 없는데요.
그렇게 따지자면 키로에 몇백밧 하는 품종도 있는데요.
그걸 다 포함하면 평균은 50~60보다 훨씬 높게 나옵니다. 님의 평균은 도대체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올해의 제철 평균은 훨씬 올라갈거 같은데요? 저 밑에 망고파인애플님 댓글만 봐도 알 거 같은데요?
첫 댓글을 보면 질문에 대한 최초 답변이고 답변 내용이 틀린게 있다면 태클은 겸허히 받아드립니다.
버스비 처럼 픽스된 요금을 묻는 것도 아닌데 고작 숫자가 맞니 안맞니에 태클할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요?
"4배 정도까지"라 표현한 것은 꼭 4배라고 한 것도 아니며 겨울철에 그만큼 비싸다는 의미이구요.
전혀 억지도 아니고 틀렸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네요.
아니면 "모든 시료를 모아 평균을 계산해보니 정확히 3.987654321배 차이가 납니다.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987654321% 입니다." 이렇게 답변해야 하나요?
원주율이 3.14라고 하면 큰일나겠네요. 바로 와서 태클할 사람이군요. ㅎㅎ
가만 보니까 어제 정확한 벌금액 물었는데 "쓰고다니면 가격으로 고민할일 없지요"라고 답하신 분이네요.
그게 답입니까? 제가 고민을 올린 것도 아니고 헬멧때문에 벌금 걱정하는 사람 아닌데요.
숫자에 민감하신거 같은데 정확한 벌금액을 모르면 답하지 마세요. 이 무슨 오지랖이란 말인가요?
남의 흠잡기를 즐기시나요? 아는척 하고 싶으세요? 간섭하고 싶으세요? 저도 똑같이 해볼까요?
평균이란 50이면 50, 60이면 60이지 50~60은 평균이 아닙니다.
50~60의 평균은 55이지요. 평균이란 말을 모르시지는 않지요? ㅎㅎ
이런 코멘트가 달리면 기분 좋은가요? 저는 별로 유쾌하진 않네요.
어디가서 함부로 시비걸고 다니지 마세요.
저 위에 주의사항에 보면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라고 되어 있네요. 참고하세요.
ㅋㅋㅋ진짜 이상한 사람 많네요!!기쁨님 관종 꼰대들한테 먹잇감 주지말고 걍 무관심 하세요!!!나더러 망고스틴이랑 망고도 구분 못하고 지가 오래 살아서 태국을 다 안다는냥 얘기하는꼬라지들이 그냥 가서럽네요!!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도 서울은 물론 한국을 다안다고는 말을 못하겟는데 어찌 저리 전지전능하여 모든걸 다 꽤뚫고 지가 아는게 다 진리인양 떠드는지...이런 사람들을 한국에선 "꼰대"라 합니다! 걍 심심해서 할 일이 없어 시비거는거니 걸려 넘어지지 맙시다요!!
힙걸님
오해가 있으신것 같네요
가끔 망고와 망고스틴을 착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망고가 너무 싸서 혹시 착각하신게 아니냐 물어본거구요
정말 궁금해서 어디서 샀냐고 물어본겁니다.
제가 오래 살았다고 자랑질 하거나 잘난척 한게 아니라
태국에 오래 살면서 그런걸 본적이 없었기에 본적이 없다고 말한거구요
님에게 시비걸려고 한게 아닌데 제글에 그렇게 느끼셨다면
오해 푸시길 바랍니다.
아항~그래서 시장에서 망고40밧에 5킬로도 넘게 주시길래 깜놀했는데..ㅋ태국에서는 오히려 과일이 차고 넘치니 쳐다도 안봤는데(진짜 바나나도 안사먹음)한국와서 마트에서 망고3개 만원 하는거 보니 너무 먹고싶은거임.ㅋㅋㅋ사람 맘이 간사합니다!
!비싸도 한국만 하겠어요!! 사 드세요!~~후회없도록!!ㅎ
배타고 논타부리 시장에서 샀고 너무 많아서 겟하 애들이랑 실컷 나눠 먹었어요!!작년5월에요!!근데 애플망고는 태국도 비싸고 구경하기 힘들더라구요!푸켓시장에서 개당50밧(야구공크기) 주고 먹었는데 꿀맛이긴했어요!^^(참고로 과일을 시장에서 사면 싸고 신선하고 맛나지만 너무 많이주고 무거워서 안사먹은적이 많죠!!)
그럼 제가 뻥쟁이라고 해두죠뭐!!논타부리에서 샀다는데 글은 읽고???5킬로가 엄청 많진 않아요?망고가 크기도 있는데...(참고로,종류는 몰르고 노랗고 크고 푹익은거였어요!제가 무른걸 좋아하니 그래서 오래 두고 먹을 순 없엇고 이틀동안 겟하 애들이랑 맥주 안주로 다먹었는데 안에 심지?씨도 많이 크더라구요!)
참나 태사랑은 왤캐 불신에 꼰대들이 득시글 데는지...할일 없어 시비거나요?취미 한번 고약하네!!
그나저나 이 본문글이 이렇게 아수라장이 될 문제의 글이었나요....ㄷㄷ
12월이 망고 철아닌게 맞고 12월에 별로 보기도 힘든게 맞고 비싼것도 맞고
종자의 차이에 따른 가격차이 맛차이 나는것도 맞고
5키로에 40밧은 아니고 망고와 망고스틴은 다르고 12월에 과일은 먹기힘들지만 여행다니긴 좋은 계절인건 맞습니다.
댓글정리용인건가 ㄷㄷ
다들 말씀은 다 맞는거라 보이는...다만 하나하나 부분적으로 말하다 보니 그리보인걸수도있다는 생각이..
올해는 날씨탓에 과일도 보기힘들엇고 과일가격도 확올랏었으니 그걸 말씀하신걸수도있겟죠.
본문의 질문과 최초 답변은 정확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잘못 됐다면 정보 차원에서 바로 잡아주는 것은 옳은 일이지만,
내용이 아닌 글자 하나로 꼬투리 잡자고 덤비면 대부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수라장이 되는건 본문이나 답변이 문제가 아니라 트집잡기 좋아하는 사람 때문입니다.
마치 자신이 뭐나 되는 것처럼 지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이죠.
이런 사람들이 어딜가나 꼭 분란을 야기 시킵니다.
자신의 얄팍한 지식으로 남에게 상처주고 보통은 이겼다고 흐뭇해 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반박하지 못하네요. 제대로 임자 만난 거지요.
5키로 40밧에는 저도 동의하지 못합니다.
정말 떨이로 그렇게 구입했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상식에서는 힘들구요.
그저 힙걸님이 키로수를 착각했거나 가격을 착각했거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잘 못 팔았을 수도 있는 것이구요.
그걸 꼭 꼬집을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요. 세상에는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일도 종종 있으니까요.
앙큼오시님도 첫 댓글에서 "40밧이 어떻게 2천원이 됩니까?"라고 한다면 진땀 꽤나 흘리실 텐데요.
이런 식이면 한도 끝도 없지 않겠어요?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라면 남의 허물을 꼭 들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공격해온 것도 아닌데 얼굴 안본다고 남을 깍아내리고 자존심에 상처주고 할 필요 있나요?
제 생각으로는 이글이 분쟁글 비스무리 하게 된 이유는 다른 이유라보아서입니다.
두분의 지난글에서의 다툼이 조금 나오긴햇습니다만..
뒤에서 싸지르는건 따로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진짜 이상한사람들""꼰대" 라며 글 읽는분들의 공분을 사게 만드는 댓글은 거기서 시작된게 아닐런지..
먹는기쁨님께는 기분안좋으셧다면 사과드리겟습니다.
저의 댓글은 먹는기쁨님에게 나쁜마음을 먹고 적는 의도가아님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망고 1키로 몇밧이냐는 글에 그리적은건 아닙니다.
제가 힙걸님의 댓글에 그리달은것은 이글이 이리된건 힙걸님으로 인해 이리되었다고 판단해서입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글에 완벽하게 적을수는 없겟지요. 저도 가끔 오래되거나 틀린정보
댓글로 말씀드릴때도 있었고 ...ㅠㅠ(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사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