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망고가 많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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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망고가 많이 나오나요?

nurse 27 1743

제가 망고킬러인데 12월에 가도 망고가 많을까요?

그런데 태국에는 애플망고가 없나요?

사진보면 그린망고랑 옐로망고만 보여서 ㅠ-ㅠ

27 Comments
먹는기쁨 2016.07.20 12:21  
12월에 망고 거의 안나옵니다. 소량이라 가격도 비싸구요. 제철이 아니라 맛도 없습니다.
망고는 3월~7월이 제철 입니다. 5월쯤 되면 가장 맛있고 가격도 싸구요.
12월과 5월의 가격은 4배 정도까지 차이 납니다.
애플망고는 잘 모르겠구요.
쉐프라인 2016.07.20 14:58  
아무리 비싸도 4배까지는 안나요
망고도 종자가 여라가지이고 퀄도 급이 많아요
철에 제일 싼종과 비철에 제일 좋은종을 비교하면 4배라로 억지로 할수있지만
지역마다 시장이나 마트에따라 다르겠지만
키로당 제철평균 50~60바트선 비철 평균 120~150바트 해요
먹는기쁨 2016.07.20 23:12  
의문의 1패네요.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요?
퀄리티를 따지는게 아니라 키로당 3개 정도의 비슷한 퀄리티의 상품을 말하는 겁니다.
제철평균 50~60줬다면 님이 바가지 쓰신 거네요. 저는 제철 가격을 30으로 봅니다.
싼것은 20~25밧 짜리도 있습니다. 최저 15밧짜리 본 거 같습니다.
겨울철엔 최저 60밧까지 본 거 같습니다.(겨울엔 맛이 없어 잘 안사봐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저는 30밧 기준으로 겨울철 120밧과 대충 4배로 얘기한 겁니다.
시장 기준 입니다. 님은 쇼핑몰 기준이라면 저랑 얘기가 다릅니다.
쉐프라인 2016.07.21 04:22  
평균이란 말을 모르시지는 않지요?
시장,마트를 포함한 보편적 가격을 말하는것이였지요
같은 망고라고 다 같은게 아니죠 시장도 시장나름이고,
마트도 빅씨,로터스,탑스 백화점 마켓등 마트급에 따라
납품하는 종자와 질도 다 달라서 가격도 천차만별 이지요
먹는기쁨 2016.07.21 15:54  
평균이란 말을 모르시지는 않지요?
저는 작년 여름과 겨울 기준, 저가형 망고 기준이구요.
동일 시기에 동일한 품질이면 시장과 마트의 가격 차이만 해도 2배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는데요.
굳이 비싼 마트까지 포함해서 평균할 필요는 없는데요.
그렇게 따지자면 키로에 몇백밧 하는 품종도 있는데요.
그걸 다 포함하면 평균은 50~60보다 훨씬 높게 나옵니다. 님의 평균은 도대체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올해의 제철 평균은 훨씬 올라갈거 같은데요? 저 밑에 망고파인애플님 댓글만 봐도 알 거 같은데요?

첫 댓글을 보면 질문에 대한 최초 답변이고 답변 내용이 틀린게 있다면 태클은 겸허히 받아드립니다.
버스비 처럼 픽스된 요금을 묻는 것도 아닌데 고작 숫자가 맞니 안맞니에 태클할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요?
"4배 정도까지"라 표현한 것은 꼭 4배라고 한 것도 아니며 겨울철에 그만큼 비싸다는 의미이구요.
전혀 억지도 아니고 틀렸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네요.
아니면 "모든 시료를 모아 평균을 계산해보니 정확히 3.987654321배 차이가 납니다.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987654321% 입니다." 이렇게 답변해야 하나요?
원주율이 3.14라고 하면 큰일나겠네요. 바로 와서 태클할 사람이군요. ㅎㅎ

가만 보니까 어제 정확한 벌금액 물었는데 "쓰고다니면 가격으로 고민할일 없지요"라고 답하신 분이네요.
그게 답입니까? 제가 고민을 올린 것도 아니고 헬멧때문에 벌금 걱정하는 사람 아닌데요.
숫자에 민감하신거 같은데 정확한 벌금액을 모르면 답하지 마세요. 이 무슨 오지랖이란 말인가요?
남의 흠잡기를 즐기시나요? 아는척 하고 싶으세요? 간섭하고 싶으세요? 저도 똑같이 해볼까요?
평균이란 50이면 50, 60이면 60이지 50~60은 평균이 아닙니다.
50~60의 평균은 55이지요. 평균이란 말을 모르시지는 않지요? ㅎㅎ
이런 코멘트가 달리면 기분 좋은가요? 저는 별로 유쾌하진 않네요.
어디가서 함부로 시비걸고 다니지 마세요.
저 위에 주의사항에 보면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라고 되어 있네요. 참고하세요.
힙걸 2016.07.21 17:09  
ㅋㅋㅋ진짜 이상한 사람 많네요!!기쁨님 관종 꼰대들한테 먹잇감 주지말고 걍 무관심 하세요!!!나더러 망고스틴이랑 망고도 구분 못하고 지가 오래 살아서 태국을 다 안다는냥 얘기하는꼬라지들이 그냥 가서럽네요!!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도 서울은 물론 한국을 다안다고는 말을 못하겟는데 어찌 저리 전지전능하여 모든걸 다 꽤뚫고 지가 아는게 다 진리인양 떠드는지...이런 사람들을 한국에선 "꼰대"라 합니다! 걍 심심해서 할 일이 없어 시비거는거니 걸려 넘어지지 맙시다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7.23 00:44  
힙걸님
오해가 있으신것 같네요
가끔 망고와 망고스틴을 착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망고가 너무 싸서 혹시 착각하신게 아니냐 물어본거구요
정말 궁금해서 어디서 샀냐고 물어본겁니다.
제가 오래 살았다고 자랑질 하거나 잘난척 한게 아니라
태국에 오래 살면서 그런걸 본적이 없었기에 본적이 없다고 말한거구요
님에게 시비걸려고 한게 아닌데 제글에 그렇게 느끼셨다면
오해 푸시길 바랍니다.
런던블루토파즈 2016.07.20 12:38  
저는 일정상 1월달에 항상 가게 되더라구요.. 망고 저두 엄청 좋아하는데.. 거의 없구요..비싸요..
그래도 마트에 가서 몇개라도 사먹고 옵니다.
쁘띠에이미맘 2016.07.20 14:22  
저는 10월달에 가는데... T.T
힙걸 2016.07.20 18:46  
아항~그래서 시장에서 망고40밧에 5킬로도 넘게 주시길래 깜놀했는데..ㅋ태국에서는  오히려 과일이 차고 넘치니 쳐다도 안봤는데(진짜 바나나도 안사먹음)한국와서 마트에서 망고3개 만원 하는거 보니 너무 먹고싶은거임.ㅋㅋㅋ사람 맘이 간사합니다!
!비싸도 한국만 하겠어요!! 사 드세요!~~후회없도록!!ㅎ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7.20 18:47  
태국에 조금 오래 살면서
망고가 5키로에 40바트 하는걸 본적이 없는데
망고스틴이랑 착각하신거 아니신지요
어디가 그르키 싸대요?
힙걸 2016.07.20 18:54  
배타고 논타부리 시장에서 샀고 너무 많아서 겟하 애들이랑 실컷 나눠 먹었어요!!작년5월에요!!근데 애플망고는 태국도 비싸고 구경하기 힘들더라구요!푸켓시장에서 개당50밧(야구공크기) 주고 먹었는데 꿀맛이긴했어요!^^(참고로 과일을 시장에서 사면 싸고 신선하고 맛나지만 너무 많이주고 무거워서 안사먹은적이 많죠!!)
nikkimtl 2016.07.21 13:09  
어디서 40밧에 망고 5키로를 주나요
40밧에 1키로라면 몰라도~
힙걸 2016.07.21 13:34  
그럼 제가 뻥쟁이라고 해두죠뭐!!논타부리에서 샀다는데 글은 읽고???5킬로가 엄청 많진 않아요?망고가 크기도 있는데...(참고로,종류는 몰르고 노랗고 크고 푹익은거였어요!제가 무른걸 좋아하니 그래서 오래 두고 먹을 순 없엇고 이틀동안 겟하 애들이랑 맥주 안주로 다먹었는데 안에 심지?씨도 많이 크더라구요!)
참나 태사랑은 왤캐 불신에 꼰대들이 득시글 데는지...할일 없어 시비거나요?취미 한번 고약하네!!
앙큼오시 2016.07.23 00:41  
1키로에 적당한 크기 망고 2-3개입니다...10-15개 2천원일리가..
님 뻥쟁이 맞는걸로......
불신에 꼰대를 취미고약하다 하는 뻥쟁이 분이군요.
힙걸 2016.07.23 01:04  
ㅋㅋㅋㅋㅋㅋ꼰대인증! 추카추카! 님이 안보고 경험 안한거면 지구에 존재 하지않는거고 "답정너"식인가요??어의없음! 어르신 앞으로는 제글에 그냥 무반응 해주실길 정중히 부탁드려도 됄까요??
앙큼오시 2016.07.23 09:57  
뻥쟁이에 이어 개념마저 없으신듯?
안보고 경험안햇다고 존재하지않는 다는 어의없는 생각은 님이나 하시구요.
정작 답정너는 본인이 아니신지? 남을 까다가 자기가 까이니 기분나쁘시긴한가보네요.
그냥 무반응은 님이 하셔도됩니다. 남에게 정중하게 부탁하실필요없구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7.23 12:44  
힙걸님
분명 제가 오해라고 쓴글을 보셨을텐데 아무런 피드백이 없으시네요
제글의 뉘앙스 때문에 본인 감정에 앞서 앞뒤 안가리고 내뱉은 말이라 이해 합니다만
제 소명 글을 읽고 그래도 느끼시는게 있다면 최소한의 예의를 바래 봅니다.
망고파인애플 2016.07.21 01:19  
현재 망고동류별 시세알려드림니다.. 지금나오는 망고의종류는 찐홍임니다 아주 크죠...키로 100에서 120밧..촉아난 끝물이라 맛이별로..키로 80에서 90밧..마하차녹 끝물이지만 맛이좋읍니다..키로 200에서 220밧...남허  제철이아니라 아주비쌈...맛은최고  키로 350밧 에서 400밧사이...남텅  망고의최고라할수있는종임니다...지금.없읍니다..12월가야 나옴니다..
애플망고요?  그냥 사람들이 사과모양이라고 부는는종류인데요...실제맛은 별로이던데요...태클은아닌데요...작년에 사드신가격  올해는 작년가격의 2배이상의가격에 판매되는터라  키로에 30밧은 아닌데요...
Tenboy 2016.07.21 03:41  
제가 먹은건 남허인듯 합니다. 고메마켓에서 키로당 260밧 하더군요. 근데 맛이 카라바오 망고라고 한국에서 흔히 볼수 있는 망고랑 맛이 다르더군요.
치니배낭 2016.07.21 13:43  
건기에가면 맛난 망고를 비싸게먹지만 여행하기 좋은 날씨구, 우기에 가면 비가오고 습하지만 망고를 싸게먹을 수 있군요!
lucy822 2016.07.21 15:11  
우기라 망고 싸게 먹겠네요! 얼른 먹고싶어요ㅠㅠ
구리킹왕짱 2016.07.21 17:17  
전 망고스틴 킬러인데요 흐흐 한국서 비싸서 못먹고 ㅠㅠ
앙큼오시 2016.07.23 00:46  
그나저나 이 본문글이 이렇게 아수라장이 될 문제의 글이었나요....ㄷㄷ
12월이 망고 철아닌게 맞고 12월에 별로 보기도 힘든게 맞고 비싼것도 맞고
종자의 차이에 따른 가격차이 맛차이 나는것도 맞고
5키로에 40밧은 아니고 망고와 망고스틴은 다르고 12월에 과일은 먹기힘들지만 여행다니긴 좋은 계절인건 맞습니다.
댓글정리용인건가 ㄷㄷ
다들 말씀은 다 맞는거라 보이는...다만 하나하나 부분적으로 말하다 보니 그리보인걸수도있다는 생각이..
올해는 날씨탓에 과일도 보기힘들엇고 과일가격도 확올랏었으니 그걸 말씀하신걸수도있겟죠.
먹는기쁨 2016.07.23 14:58  
본문의 질문과 최초 답변은 정확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잘못 됐다면 정보 차원에서 바로 잡아주는 것은 옳은 일이지만,
내용이 아닌 글자 하나로 꼬투리 잡자고 덤비면 대부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수라장이 되는건 본문이나 답변이 문제가 아니라 트집잡기 좋아하는 사람 때문입니다.
마치 자신이 뭐나 되는 것처럼 지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이죠.
이런 사람들이 어딜가나 꼭 분란을 야기 시킵니다.
자신의 얄팍한 지식으로 남에게 상처주고 보통은 이겼다고 흐뭇해 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반박하지 못하네요. 제대로 임자 만난 거지요.

5키로 40밧에는 저도 동의하지 못합니다.
정말 떨이로 그렇게 구입했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상식에서는 힘들구요.
그저 힙걸님이 키로수를 착각했거나 가격을 착각했거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잘 못 팔았을 수도 있는 것이구요.
그걸 꼭 꼬집을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요. 세상에는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일도 종종 있으니까요.
앙큼오시님도 첫 댓글에서 "40밧이 어떻게 2천원이 됩니까?"라고 한다면 진땀 꽤나 흘리실 텐데요.
이런 식이면 한도 끝도 없지 않겠어요?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라면 남의 허물을 꼭 들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공격해온 것도 아닌데 얼굴 안본다고 남을 깍아내리고 자존심에 상처주고 할 필요 있나요?
앙큼오시 2016.07.23 15:51  
제 생각으로는 이글이 분쟁글 비스무리 하게 된 이유는 다른 이유라보아서입니다.
두분의 지난글에서의 다툼이 조금 나오긴햇습니다만..
뒤에서 싸지르는건 따로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진짜 이상한사람들""꼰대" 라며 글 읽는분들의 공분을 사게 만드는 댓글은 거기서 시작된게 아닐런지..
먹는기쁨님께는 기분안좋으셧다면 사과드리겟습니다.
저의 댓글은 먹는기쁨님에게 나쁜마음을 먹고 적는 의도가아님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망고 1키로 몇밧이냐는 글에 그리적은건 아닙니다.
제가 힙걸님의 댓글에 그리달은것은 이글이 이리된건 힙걸님으로 인해 이리되었다고 판단해서입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글에 완벽하게 적을수는 없겟지요. 저도 가끔 오래되거나 틀린정보
댓글로 말씀드릴때도 있었고 ...ㅠㅠ(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사과를.....)
먹는기쁨 2016.07.23 16:39  
제 얘기가 아니라면 기분 안 좋은 것은 없습니다. ㅎㅎ
여기서 하도 어이 없는 태클을 받아 이 글에 예민하네요.
그저 내글의반응에 알림 표시가 있으니 계속 보게되는 거구요.

힙걸님도 저속한 표현을 쓰며 대처를 잘 못한 것은 맞지만 시시비비를 가릴 일이 아니라면 그쯤 해두시지요.
이유야 어찌되었건 본인이 그렇다는데 절대 그럴리 없다고 악을 쓸 필요는 없지요.
유쾌하지 않은 댓글이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