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계실 때 산호섬이나 라용쪽에 다녀오시는 것도 좋고 짚라인도 있고 파타야힐 앞쪽에 카트 있었는데(요즘도 있나? 워킹과 파타야힐은 가도 혼자서는 타러 안가서 ... 요번엔 가족과 가서 한번 들른 예정이예요. 저희 집 아들은 좋아하더라구요) 하시고 나서 파타야힐에 올라가셔서 해가 지는 것도 보시고 멋진 파타야 시내도 보신 후 워킹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성인이시라면 19금 성인쇼도 보시고^^ 아이들이 있다면 티파니쇼 보셔도 되고요. 하지만 티파니쇼보다는 방콕에 계실 때 씨암나라밋공연을 강추합니다.
농눅도 있고 수상시장도 있고요 ( 농눅은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지만 안 가보셨다면 한번은 가봐야 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
방콕에서는 딸랏롯 빠이, 짜뚜짝, 카오산, 아시아티크, 이름 모를 많은 야시장들 중 한두개정도 선택하셔서 다녀오셔도 되고 파타야에서나 방콕에서 시간 나시는 곳 중 아무데서나 빅C에 가셔서 구경하시고 물건도 사고 식사도 하고요. 담넉사두악 수상시장(반딧불투어와 수상한 기찻길?)이나, 깐짠나부리, 아유타야, 후아힌(너무 멀어서 이 일정으로는 비추)등 근교 하루 다녀오시는 것도 좋아요. 아이들이 있다면 씨암나라밋이나 오션월드(씨암센터 구경도 하시고, 전후에 짐톰슨 집도 들를 수 있고요) 구경하시고, 짜오프라야 강에서 디너크루즈를 하시든 주변 식당에서 하시든 강을 보며 저녁을 드신 후 카오산에 가서(카오산은 저녁이 더 활기차요) 구경하시고 택시타고 아속으로 오신 후 카우보이에 가셔서 맥주 한잔 하고 숙소에 들어가셔서 주무셔도...
정말 할 것 먹을 것 많아요. 취향이 달라서 좋아하는 것이 다를 뿐이지요.
맛사지는 복불복이라는 말 많이 들으셨죠. 맛집도요^^ 하. 지. 만. 수다식당은 절대 가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터미널21(10시인가11시 되야 열어요)이나 로빈슨 지하 Tops(9시정도가시면 뜨끈뜨끈한 도시락도 있고 말은 24시간인데 다 열진 않지만 연 식당 있어요)에서 아침 식사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