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에 푸켓을 다녀온 여행자입니다.(첫 자유여행 ㅠㅠ)

다름이 아니고,

태국에서 푸켓으로 갈아타던 도중에 엔트리카드를 제출하고 돌려받지 않는 바람에 문제가 되어서, 

비행기도 못탈뻔 하고, 직원들끼리 언쟁이 오가다가,

저희편을 들어준 직원의 도움으로 보딩타임 지나서 겨우겨우 뱅기타고 푸켓으로 왔습니다.

문제는 그 때 캔슬마크가 찍혔는데,

한국 돌아올때도 푸켓 공항에서 붙잡더군요. 경찰대까지 끌려가고..ㅠㅠ

그때 한인여행사분께서 전화 통역해주셔서 무사히 돌아 올 수가 있었어요.

근데 계속 캔슬마크찍힌 여권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태국말로 뭐라뭐라 써있기도하고...난감하네요.

내년 2월에 베트남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요..

문제가 될까바 너무 불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여권 캔슬마크...ㅠㅠ (캔슬마크찍히고 그 위에 태국말로 뭐라뭐라 써있습니다)

태국대사관에 전화해서 문의도했는데

동문서답의 답이오고..먼가 제대로 답변도안해주고 해서 난감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