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일정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 방콕여행을 3박5일가는대요~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가 있어 참고하며 일정을 짜보았습니다. 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12월달에 출발이고 수완나폼공항 도착, 숙소는 온눗역, 인원은 2명입니다.
목요일 저녁비행기 ->금요일 새벽도착
금요일-오전(핼스랜드 마사지->카오산로드->점심)
오후(암퍼와수상시장 반딧불투어->9시반 카오산로드도착예정->온눗역야시장->호텔)
암퍼와수상시장은 직접찾아갈까도 생각했지만.. 영어도 못하고 초행길이라 홍익여행사통해 갈까합니다ㅠㅠ
토요일 일요일 일정에서 2가지를 생각했는데 어떤게 더 나을지 고민입니다
-첫번째
토요일-오전(8시 아속역 도착 후 여행사 왕궁투어(대략1시까지)->점심)
하나투어에서 반값투어행사할때 신청했는데 왕궁+애메랄드사원+왓아룬까지 보고 아속역으로 돌아가지않고 위만맥으로 넘어가려합니다.
오후(위만맥궁전->아난따싸만쿰궁전->짜뚜짝시장->색소폰라이브바->호텔 ->이 후시간이 되면 온눗역마사지
일요일-오전(터미널21->마사지->점심->잠톤슨의집->씨암스퀘어->빅씨마트->레드스카이->온눗호텔숙소짐찾기->공항
-두번째
토요일 오전(8시 아속역 도착후 여행사 왕궁투어 동일)
오후(위만맥궁전->아난따싸만쿰궁전->씨얌스퀘어->레드스카이->빅씨마트->호텔->이후 시간이 되면 온눗역마사지
일요일 오전(짜뚜짝시장->점심->룸피니공원->터미널21->마사지->온눗호텔숙소짐찾기->공항
첫번째 같은 경우 두씻쪽에서 걸어서 좀만가다보면 짜뚜짝근처까지 가는 버스가 있는거같더라구요
근데 너무 막히지않을까 걱정도되고 더운데 너무 밖으로만 돌아다니나 싶기도 한대 짜뚜짝을 오후쯤가면 색소폰라이브바를 갈수있지않을가싶어서 요로코롬짜봣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공항갈때는 택시를 타는게 더 효율적일까요? 다시 숙소로 짐찾으러 와서 공항철도로 가기엔 시간낭비같아서요.
태사랑보면서 공부중이긴하지만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ㅠ 보시고 둘중에 어떤게 더 나을지..
아니면 더 좋은 대안이나 추천장소가있는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