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사랑의 도움으로 2013년 남자친구와 보름간의 여행으로 많은 공부로ㅋㅋ
재밌게 잘놀다가 왔는데 올해 9월에
다시 태국 여행을 하거 되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결혼을 하고 돌지난 13개월 아이가 있네요
저번 여행때는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이렇게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치앙마이까지 버스도 너무 좋았구요
치앙마이가 제일 기억에 남았어요
야시장도 도이수텝도 한적한동네도ㅋㅋ
저희는 숙소 비용을 아끼는 편이라 게스트하우스나 저렴한 호텔을 많이 이용했네요 그런데 이제 아이가 있으니 호텔부터 여행지까지 어떻게 해야할지 저번주부터 태사랑을 보고 있어도 감이 안잡히네요ㅠ
어차피 아이 때문에 바다활동은 못하니 푸켓이나 크라비는 큰의미가 없고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빠이는 차타고 3시간 이상 걸려서 안되고 이리저리 힘드네요 저번 여행에는 방콕구경은 마니 못해서 방콕과 한군데더 어디를 하고싶은데 국내선은 타도 상관없구요

혹시 추천할곳 있으신분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