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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창 좀더 덜 힘들게 드가기..여쭈어봅니다..

자란자란이 8 1048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태국그만가려했는데.. 어쩔수없이? ㅋㅋ 또 다시 태국이네요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꼬창이 또 다른 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수있다고 하여 꼬창 여행계획중입니다.

 

근데 방콕에서 이동하기가 느무 힘들꼬 같네요. 저질체력이라..ㅠ

 

 

좀더 덜 힘들게 가려면 최선에 방법은 방콕에서 에어웨이뱅기를 타고 가는방법 밖에없나요?

 

다른항공사는 뜨랏공항까지 가는뱅기 편은 없는거 같은데요

 뱅기+ 페리+택시? 이러케 타야 거의 도착하는거 같은데요 이러케 해도  3시간은 걸리지 않나요?

뱅기타고 다녀오신분 별다른 후기가 없어서요 ㅠ

 

꼬창가시는분들은 거의 카오산에서 버스타고 가시는거 같아서요

 

이것저것 분노에 검색질을 해도 자료가 잘 없는거 같아요 ㅠ 제가 검색을 잘못하는수도.....

 

검색하다가 택시를 4명이서 타고 이동할수도 있다는 내용도 있었는데 저희는 두명이라 ㅠ

 

 

혹시 꼬창으로 들어가는 방법 좋은방법/아는방법/걍 이 이런저런 가벼운정보라도 아주 좋습니다.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아..그리고 방콕에 오후 1시30분쯤 도착하는거 같은데.. 방콕에서 하루이틀 놀다가 꼬창가서 놀다가

 

돌아오는게 갠춘할까 싶기도하구요 .

 

너무 갈피를 못잡네요.^^ㅋㅋ

 

10월마지막주에 갈꺼라 혼자 맘만 급하네요..

 

간단한 꼬창에 정보라도 좋으니 혹시 꼬창가보신분 계시면 작은 댓글이라도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8 Comments
앙큼오시 2014.09.01 23:28  
아티드코 2014.09.02 13:31  
저는 좀 힘들게 갔는데..
에까마이터미널에서 뜨랏가는 야간 버스있습니다
터미널도착하면 새벽시간3시?4시?이구요 도착하면 거기서 썽태우타고 선착장까지 갑니다
가다가 배티켓 파는 작은식당에 서는데 거기서 샀구요
다시 선착장까지가서 잠깐 기다리고 배타고 꼬창들어갑니다 이때 배위에서 일출을 볼수있어요!
그리고 내려서 썽태우타고 숙소로 가면됩니다
저희는 이동시간이 아까워서 야간이동했는데 힘들어요 ㅋㅋ 자금여유되시면 비행기가 짱...
아 그리고 새벽에 춥더라구요.. 선착장 갈때랑 배에서 반팔입고 있다가 감기걸릴뻔했어요
자란자란이 2014.09.02 15:35  
앙큼오시님 버스시간 감사합니다^^
혹시 버스를 타고가게되면 좋은참고가 되겠네요..
아티드코님 아..뱅기가 짱이겠지요? 돈이문제.ㅋ
뱅기를 타자니 뱅콕에서 내려서 시간이 안맞아 뱅콕을 들렀다가 가야하고 이래저래 맞지가 않네요 ㅠ 그리고 에어웨이방콕 뱅기밖에 없는거 같고..
정말 이런저런 감수하고 힘들게 개고생해서 꼬창에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꼬창이 정말 매력이 있을까 싶기도 한데 ..가보지 않고서 판단하기엔..사진이 너무 멋져서요.ㅋㅋ 흑.. 이래저래 알아볼일이 천지네요 ㅠ
아티드코 2014.09.02 16:09  
태국 남부의 예쁜 바다를 제외하고 방콕에서 갈 수 있는 바다중에 꼬창이 제일 이뻤어요
섬은 별로 둘러보진 못했지만.. 스노클링은 우리가 기대했던 파랗고 맑은 바다에서 했어요
스노클링은 처음이었는데 진짜 좋았어요 ~
자란자란이 2014.09.03 11:55  
네 아티드코님 답글 감사합니다 ^^
우리가 바라고 기대하는 파랗고 맑은 바다..기대해봅니다.스노클링 좋았다는사람도 많더라구요 :)
nikkimtl 2014.09.02 16:36  
개고생하시면 그값합니다
올초 가족여행에 칠순넘으신 저희 아버지도 다녀오셨습니다
물론 벤대절해서 다녀오긴해서 괜찬았습니다만~
자란자란이 2014.09.03 11:57  
nikkimtl 님 답글 감사합니다.
개고생한만큼 그 값한다는말에 더욱 쏠깃해지는데요. 혹시 벤차량 대절은 얼마에 어디서 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후루가다로 2014.09.07 15:21  
저도 방콕 6일있다가 꼬창 3일 있었는데..왜 방콕에서 그리 오래있었을까 땅을치고 후회했어요.
그리고 그리..개(?)고생같다는 생각은 안했어요;;저는..;;;
나름 아침에 버스타고 풍경보면서 가고..휴가가는 태국가족들이랑 썽태우 같이 매달려서 타고 가는데 좋았어요...올때는 항구에서 미니밴타면 공항역에 내려주니깐 바로 비행기 탈수있구요.
중요한것은 물가가 싸요..-_- (교통비빼고) 그땐 몰랐어요..원래 태국 물가가 그런줄 알았어요..
이번에 푸켓가는데 경악하고 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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