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으로  15년전!   첨,   태국을 갔습니다.

한인타운에서 보석상을 하시던 현지 교민께서  한국에서 손님이 오셨다고

무지막지하게 큰 식당을 델코 갔는데  어항처럼 큰 수족관 물고기들이 여러곳에 있고

물고기를 지정하고  테이블에  바로 요리를 해주었습니다.

아직도 한국엔 이런 식당이 드물지만 그당시에 정말 신세계를 본 느낌였습니다.

그때 가족들과  꼭 와봐야지 하고 결심했는데, 어찌어찌하다가 15년이 지난내요.

가족들에게 방콕의 해산물과 싱싱한 어류의 신천지를 보여주고 싶은데

그곳이 어띤지 도무지 생각이 안납니다.

혹, 그런곳과 비슷한 곳을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