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세에서의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 사례
-지난 금요일(10월19일)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에
-빡세 중심가의 시장(딸랏노이 혹은 오톱) 길에서
-비엔티앤행 슬리핑 버스를 타기 위해 베낭을 메고 걸어가던 한국 여성 여행자분이
-소리없이 다가 온 2인조 오토바이 강도에 의해
-어깨에 맨 가방을 날치기 당했습니다.
-가방을 놓치지 않으려 넘어지면서 끌려가는 바람에 팔과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으며
-여권, 돈, 전화기, 카메라등 귀중품을 모두 강탈 당했으며
-무엇보다 마음의 상처가 꽤 컸던 것 같습니다.
사건 발생 지역은 옥판사 축제가 곧 열리는 탓에 사람들의 보행이나 차량 통행이 빈번하고 관광경찰국과 가까운 곳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악질 사건이 발생해서 저 역시 충격을 받았습니다.빡세에서 이런 유형의 범죄는 처음 들어봅니다.
폴리스리포트 작성을 위해 관광경찰국에 가서 물어보았더니 지난주 월요일에도 서양인 여행자가 같은 범죄를 당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어 빡세 뿐 아니라 객지를 다니시는 모든 분들이 스스로 대비와 주의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는게 서글픈 일이긴 하지만
긴장과 경계를 헐거이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길위에서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
잘 치유되길 기원합니다.
-빡세 중심가의 시장(딸랏노이 혹은 오톱) 길에서
-비엔티앤행 슬리핑 버스를 타기 위해 베낭을 메고 걸어가던 한국 여성 여행자분이
-소리없이 다가 온 2인조 오토바이 강도에 의해
-어깨에 맨 가방을 날치기 당했습니다.
-가방을 놓치지 않으려 넘어지면서 끌려가는 바람에 팔과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으며
-여권, 돈, 전화기, 카메라등 귀중품을 모두 강탈 당했으며
-무엇보다 마음의 상처가 꽤 컸던 것 같습니다.
사건 발생 지역은 옥판사 축제가 곧 열리는 탓에 사람들의 보행이나 차량 통행이 빈번하고 관광경찰국과 가까운 곳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악질 사건이 발생해서 저 역시 충격을 받았습니다.빡세에서 이런 유형의 범죄는 처음 들어봅니다.
폴리스리포트 작성을 위해 관광경찰국에 가서 물어보았더니 지난주 월요일에도 서양인 여행자가 같은 범죄를 당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어 빡세 뿐 아니라 객지를 다니시는 모든 분들이 스스로 대비와 주의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는게 서글픈 일이긴 하지만
긴장과 경계를 헐거이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길위에서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
잘 치유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