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가족끼리 국내여행은 자주 다녀봤지만

해외여행은 처음인데다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이래저래 걱정이 많이 되네요.

조언을 구하고자 태사랑에 왔는데 많은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ㅎㅎ

우선 3박 5일 일정으로 잡았구요

가족 일정을 다 맞추다보니 9월 우기에 가게되었어요 ㅠㅠ

덥고 습한데다.. 비가오면 좀 더 힘들것같고..

부모님도 연세가 있으시니 제 기준에서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진않았는데 ㅎㅎ

무리없는 일정인지좀 봐주세요!

아시아나항공 18:30 출발 비행기로 출발합니다. 도착하게되면 늦은 밤이나 새벽이 되겠네요.

1일차

왕궁 (관광) > 카오산로드 (마사지 및 점심, 관광) > 호텔이동 > 호텔에서 자유시간 (휴식) >

아시아티크 (구경 및 저녁식사) > 호텔이동 휴식

2일차 (파타야 프라이빗 일일투어)

오전 7시~오후7시까지 파타야 일정(이동시간포함, 파타야에선 물놀이 및 해양스포츠 할 예정입니다.)
파타야에서 투어종료 후 저녁식사 > 마사지 > 호텔이동 휴식

3일차 (쇼핑)

씨암 파라곤 (쇼핑 및 점심, 씨암 근처 관광) > 마사지 > 호텔 > 저녁 8시경 체크아웃 후 공항이동.

너무.. 널널한가요? ㅎㅎ
예상되는 시간이랑 계산해봐서 코스를 짜긴했는데 이렇게 적고보니

너무 하는게 없는 듯한 느낌도드네요.

호텔은 차트리움 리버사이드에서 묶을 예정입니다.

일정 중 짧게 다녀올 수 있을 만한곳이 있다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