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29일에 방콕으로 들어와서 바로 캄보디아 갔다가 라오스로 올라갔습니다. 라오스 비자 연장을 목적으로 비엔티엔-농카이 국경을 잠깐 넘었었습니다. 그때 심사관이 제가 한국사람인걸 멀리서도 알았는지(?) 저보고 옆에 있는 사무실에 가서 통과 하라고 하더군요.... 옆 사무실의 심사관은 얼마 동안 있을거냐고 물어봤고 전 라오스 비자 연장을 목적으로 잠깐 왔으며 바로 당일날 라오스로 돌아가기로 하고 통과를 했었습니다....상당히찝찝해 하더군요;;;;;;출국카드에 이미 당일 날짜로 도장을 찍어버리면서 입국시키더군요 ㅎㅎ
전 라오스 여행을 마치고 베트남으로 넘어 왔습니다.... 그런데 귀국 티켓이 방콕 아웃이고 저도 치앙마이를 가보고 싶어서 몇일 더 있다가 8월 7일에 귀국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하노이에서 방콕 수완나폼으로 입국하려고 하는데요.... 혹시나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만약 제 귀국편 항공권 바우처 보여주고 설명한다면 별 문제없이 넘어갈수 있을까요?...비엔티엔-농카이에서 겪은게 역시나 찝찝하네요...육로로 말고 비행기로 입국하면 괜찮을까요? 전체 여행일수가 짧아서 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