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에 부모님 모시고 푸켓 처음으로 가게되었습니다. (3박5일 일정)

지금 계획한 일정으로는 

첫날 마이톤 요트투어

둘째날 카이섬 반일 투어 (오전)

이것 외에는 마사지 받고 빠통비치에서 수영하고, 근처 시장 구경하면서 보내려고 합니다.

찾아보니 대부분 피피섬 팡아만 이런곳 많이 가시는데 저희 부모님들께서 배를 잘 못타셔서 

일정을 저렇게 계획하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질문은 1. 이틀 연속으로 바다 투어 하는건 별로일까요? 

2. 빠통비치가 물이 그렇게 맑지 않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택시를 타고 다른 맑은 해변으로 가서 노는 것은 어떤가요?? (부모님께서 맑은 물에서 수영하고 싶다고 하셔서)

3. 푸켓에서 전망 좋은 맛집(?) 식당? 같은 곳 아시는분 추천부탁드립니다

4. 마지막날 밤 11시 30분 비행기라서 시간이 좀 많이 남는데, 이때 추천하시는 일정 있으신가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