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툭툭이 팁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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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툭툭이 팁 문의

푸후후후 9 1068
호텔에서 운영하는 툭툭이 탈때 팁 주는 건가요?
주면 얼마를 주나요?
발음이 '툭툭' 맞나요?  호텔 직원이 처음에 못 알아 듣더라구요 ㅡ,ㅡ
9 Comments
캠프리 2018.10.20 11:57  
20밧 정도 주시면 되요...안줘도 그만
필리핀 2018.10.20 12:04  
"툭툭"보다는 "뚝뚝"이 더 좋을듯요~^^;;
쿤츠아라이 2018.10.20 12:09  
뚝뚝. 아무이유없이 팁주는게 아닙니다. 기본으로 픽업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숙소라면 그냥 타고 내리면 됩니다. 자신이 요구한 사항이나 도움을 친절하게 도와주었을때 주는게 팁입니다.
요즘은 식당에서도 불러도 대답없던 직원들 계산때는 잔뜩 잔돈으로 거슬러주면서 팁을 바라는데
알짜리 없이 동전까지 다챙겨나옵니다. 버릇들이 잘못들었어요.
max1mus 2018.10.20 17:13  
님이 얼마나 대단하고 얼마나 어르신이길래
종업원도 인격이 있는 똑같은 사람인데 님한테 버릇있게 해야돼고 버릇있게 해야 팁을 준다는 마인드부터 바꿔 보시면 어떠신지요..
물론 내가 이용하는 스토어에서 친절하게 대해주면 좋겠지만 모든곳이 다 친절하지 않다는것은 우리나라도 똑같고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죠
키오 2018.10.20 20:38  
본인이 잘못 알아듣고 애먼 쿤츠아라이 님에게 핏대를 세우는 모양새가 안 좋아 보입니다. 버릇의 말뜻을 한번 찾아 보세요. 네이버에서 찾아보면 1.오랫동안 자꾸 반복하여 몸에 익어버린 행동  2. 윗사람에 대해  지켜야할 예의 두가지 뜻이 있습니다. 이중 쿤츠아라이님이 쓴 버릇이란 말은 님이 생각하는 2번의 뜻 즉 버르장머리라는 의미가 아니고 습관, 혹은 관행, 즉 1번의 의미로 쓰신겁니다. (사전에 첫번째로 써져 있다는 것은 그런 의미로 쓰는 경우가 더 많다는 말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쿤츠아라이님의 글에 100% 동감합니다. 미국 같은 팁문화가 있는 곳에서는 팁이 노동에 대한 댓가인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불친절해도 팁을 안 줄 수가 없지만 팁문화가 없는 아시아권 국가에서 일부 예외적인 경우(예:패키지여행시 가이드팁)를 제외하고는 팁이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에 대한 보상이라는 측면이 강합니다. 불친절해도 팁을 주어야 하는건 아니라는 얘기죠.
엠제이0629 2018.10.20 23:27  
제 지인의 경우에는 작년에 방콕을 다녀왔습니다ㅎㅎ
호텔에서 툭툭을 부르고 나서 250밧으로 쇼부를 본다음 300밧으로 주고나서
잔돈을 안받았다고 하네요
실제로도 잔돈을 거슬러 주지 않으려고 한다고하네요 ㅎㅎ
Brian1927 2018.10.21 02:45  
뚝뚝은 원래 가격 협상 후 타는 거라...
가격 협상 한 그 가격만 주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저는 항상 그렇게 해 왔는데...
키오 2018.10.21 08:46  
당연히 맞죠. 특히 뚝뚝은 바가지 잘 씌우기로 유명한데얼마나 가고 250바트로 흥정을 하셨는지 몰라도 그 가격 자체가 바가지였을 확율이 높은데 거기다가 50바트를 팁으로 빼았겼으니 또 한번 한국인 여행자가 봉이 되었군요.
키오 2018.10.21 08:43  
우리나라에 팁문화가 없고 태국의 관행도 모르니 팁에 대해 걱정도 많고 또 과하게 주는 경우도 많은듯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인들 슬슬 봉이 되는 느낌도 들더군요. 그냥 상식선에서 (이게 힘들긴 하지만..) 한국에서 하듯 줄 때 안 줄 때 따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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