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6박 8일 일정인데요. 무리 없이 구경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전체적인 일정을 조율 해보고 있는데요.
혼자서 배낭여행을 다녀온 경험은 있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끼리 배낭여해을 준비하는 것은 처음이라
걱정이 되네요.
기간은 내년 설 연휴에 일주일 정도구요.
월요일에 출발해서. 다음주 월요일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동선이 너무 무리한 일정이 아닌지 조언을 구합니다.
비행기는 베트남항공으로 끊었구요. 방콕으로 들어가는 길에 호치민 경유시간을 길게하여
반나절 정도 관광하려고 합니다.
2월 8일 (월) 1일차
19:00 - 22:35 (인천 >>> 호치민, 대한항공)
23:30 수속 및 숙소로 이동 후 취침(벤탄시장근처)
2월 9일 (화) 2일차
오전 - 15:00 호치민 시내관광
15:00 - 17:00 호치민 공항 이동 및 체크인
17:00 - 18:30 (호치민 >>> 방콕, 베트남항공)
19:30 - 파타야 이동(미리 벤을 예약), 첫날은 저가호텔,
워킹스트릿 구경
2월 10일 (수) 3일차
숙소 체크 아웃 후
좀 괜찮은 숙소 수화물 보관후 방 정리되면 체크인 부탁
(안되면 수화물 보관이라도.....)
꼬란섬 투어,(or 요트투어)
숙소 수영장에서 휴식 후 야시장 구경
2월 11일 (목) 4일차
조식 후, 수영장에서 휴식
체크 아웃
점심 식사후 방콕으로 이동
방콕 반나절 구경
2월 12일, 13일 (금,토) 5일, 6일차
방콕구경(기본적인 관광지)
매끌렁시장,
이유타야투어(오후,야간)
2월14일(일) 7일차
반나절 구경 (반나절, 2일, 반나절 : 총 3일동안 방콕 관광)
19:30 - 21:00 (방콕 >>> 호치민, 베트남 항공)
23:55 - 06:50 (호치민 >>> 인천, 대한항공)
전반적인 일정 틀을 잡았는데요.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Q1. 이동 동선 괜찮은가요?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거라 혼자 배낭여행을 떠나는 거와 달리 신경써야 될게 많네요.
3일차 저녁, 4일차 오전엔 여유있게 쉬는 시간을 갖을거구요.
Q2. 파타야에서 꼬란섬에 들어가서 하루 구경하고 올거 같지만,
력셔리 요트투어? 하시는 분들도 잇더라구요.
둘중에 어느것을 더 추천 하시는지.?
Q3. 방콕구경은 반나절, 2일, 반나절, 총 3일간 구경 할 시간이 되는데요.
가고자 하는 광광지에 따라 시간이 모자를지, 남을지가 다르겠지만.
대표 관광지 구경을 한다면 시간은 괜찮은가요?
Q4. 이유타야에 오후,야간투어로 다녀올가 생각인데
오후에 돌아다니기에 태국의 2월의 날씨가 괜찮겟죠?
그래서 오전, 오후 투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