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에 여동생과 둘이 가는데 태국은 처음이예요

더운 날씨를 감안해서 빡빡한 관광보다는

널럴하게 쇼핑하고 마사지받고 구경하는 코스로 짜보았어요

오전에는 호텔에서 조식먹고 딩굴딩굴 수영하고 놀려고 모든 일정은 오후부터 시작해요

어떨지 봐주시고 추천이나 지적 많이 부탁드려요^^

<1일차>

오후4시 공항도착

택시타고 호텔로(메트로폴리탄)가서 짐풀기

8시 호텔주변 노스이스트에서 저녁식사

10시 반얀트리 문바

<2일차>

조식먹고 수영장에서 놀기

2시 시암 쇼핑(시암,센트럴,빅씨,ZEN 등등)

5시 센트럴파크 램자런에서 식사

맥도날드, 스타벅스, 망고탱고 등 놀다가

8시 호텔가서 코모 샴발라 마사지

<3일차>

조식먹고 수영장에서 놀기

BTS타고 에까마이, 언눗 쪽으로 이동

2시 언눗 반 사바이 마사지

4시부터 에까마이 카페거리 구경

6시 사바이짜이에서 식사

8시 딸랏롯파이 야시장

<4일차>

조식먹고 수영장에서 놀기

수상택시타고 카오산로드

3시 나이쏘이, 찌라 어묵국수 등

4시 파이스파 마사지

저녁엔 카페도 가고 카오산로드 구경

<5일차>

마지막날은 밤늦은 비행기인데

그냥 자유롭게 비워두었어요

뭘 하고 놀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