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 말고 까론? 그리고 푸켓에서 일일 렌트를 한다면??
3대 가족여행인데요.. (친정 부모님, 2,4,6세 아이 셋 동반 가족 여행입니다..)
매번 푸켓 갈때마다 빠통에서 묵었었는데 이번에는 까론쪽(노보텔)에서 지내볼까 해요..
(노보텔이 가격도 저렴하고 아이들이랑 묵기에 괜찮은듯 해서요...)
그런데 검색해도 까론쪽에는 맛사지 업소나 식당 정보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아서요..
총 6박의 푸켓 일정 중에서 첫 3박을 까론쪽에서 묵고 나머지 3박은 앙사나 라구나에서 머무를까 하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빠통이 편의시설, 쇼핑몰이 더 많아서 편리하겠지만 어린 아이 있는 가족한테는 너무 북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1일 1맛사지를 꼭 하고픈데 까론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푸켓의 살인적인 교통비를 감안해서 숙소를 옮기는 날에는 아예 하루 렌탈을 하려고 하거든요..
체크 아웃, 체크인 하면서 빠통 쪽에서 맛사지도 받고 쇼핑몰도 들르고(앙사나 라구나에서 먹을거리 쇼핑등..) 그리고 왓찰롱 같은 관광지(?)도 좀 들를려고 하는데..
왓찰롱 말고는 다른데 갈만한 곳도 있을까요??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